“미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 에이모가 6월 28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UTO.AI USA 2023’에 참가해, 자사 자율주행 특화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UTO.AI USA 2023’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AI, 머신 러닝 등을 주제로 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에이모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율주행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인 ‘AD-DaaS’를 소개하고, 주요 자율주행 관련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적용 사례를 공유, 자율주행 모델의 고도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는 에이모 자율주행 R&D팀 이해봄 수석연구원이 ‘Generative Models in Data-centric AI’를 주제로 데이터 중심 AI 모델의 중요성과 에이모의 데이터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발표에서 “에이모의 AD-DaaS가 Data-centric AI 관점에서 대량의 데이터셋에서 최적화된 데이터를 큐레이션하고, Edge Case, Data Imbalance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성 모델,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차별화된 Data-Centric AI 기술 소개로 유럽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 AI 데이터 솔루션 제공 업체 에이모(AIMMO)가 지난달 26일~28일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ech.AD Europe 2023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ech.AD는 유럽과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술 콘퍼런스로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 본사가 위치한 유럽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완성차, Tier 1, OEM 기업이 참여했다. 에이모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에 특화된 AI 데이터 관리 서비스 AD-DaaS를 선보였다. AD-DaaS(Data as a Service)는 에이모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으로 고객 맞춤형 고정밀 데이터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까지의 폭넓은 영역을 수행한다. 에이모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AD-DaaS는 타사 서비스와 달리 ODD를 만족하는 시나리오 데이터만을 신속하게 큐레이션할 수 있어, 고객사의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전주기의 단계별 데이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