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국 산시성 수도 시안, 올해 말까지 200대 신규 전기 택시 공급 예정
[첨단 헬로티] 중국 산시성의 수도 시안이 녹색 운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대의 신규 전기 택시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녹색 운송 프로그램은 2019년 말까지 6,461대의 전기 택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안에는 현재 6,461대의 이중 연료 택시가 영업 중이다. 메탄올과 전기차 수는 8,124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안은 중국 최초의 배기가스 없는 생태 도시가 되고자 하는 목표로 이중 연료 택시를 메탄올과 전기차로 점점 대체할 계획이다. 시안 택시 행정부 부장 Wang Jian은 “온실 배기가스의 주범 중 하나는 전통적인 운송 방법”이라며 “배기가스를 없애고, 오염원을 완전히 대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안에 환경친화적인 정책과 녹색 여행을 도입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본 요건”이라면서 “2019년 말까지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연꽃 녹색의 전기 택시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 배터리의 수명은 405km이며, 배터리의 1회 충전량은 50KW이다. 기존 도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