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C 벤치마크 테스트 진행...기존 대비 최고 51% 향상된 성능 확인 티맥스티베로가 인텔과 진행한 성능 최적화 테스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티맥스티베로는 해당 기술력을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에도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인텔의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서 자사 DBMS ‘티베로7’에 대한 성능 최적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최적화 결과 검증을 위해 TPC(Transaction Procession Performance Council)-C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기존 대비 최고 51% 향상된 성능을 확인했다. TPC-C 테스트란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다. 실제 상용 환경에서 DBMS의 성능을 평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티맥스티베로는 데이터 처리 및 고부하 작업 시 티베로7의 기술력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해냈다. 티맥스티베로 이희상 사장은 “인텔과의 기술 협력으로 한층 더 향상된 수준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기업의 핵심 업무 적용 시 향상된 데이터 처리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X13 CPU 제품군에 새로운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공냉식 및 수냉식 냉각 랙 스케일 솔루션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라인에는 생성형 AI용 GPU 서버, 처리량 및 지연 시간이 최적화된 E3.S 페타스케일 서버, 대규모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위한 비용 효율적, 고집적도의 엔터프라이즈 서버 및 심플리 더블 스토리지 서버, 저장 용량이 늘어난 신규 4노드 슈퍼엣지 시스템이 포함된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버 빌딩 블록을 활용해 완전히 통합된 랙 스케일 솔루션 개발, 공급 시간 단축, 랙당 최대 100kW, 월간 4000개의 글로벌 제조가 가능하다"며 "슈퍼마이크로의 자체 랙 스케일 수냉식 냉각 솔루션이 더해지면 데이터센터 전력비의 최대 51% 감축과 그린 컴퓨팅 TCO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하고 통합된 솔루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슈퍼마이크로 X13 제품군은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그리고 엣지에 최적화된 가장 광범위한 서버로,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지원을 통해 전력 대비 성능 향상은 물론 단일 서버에 128개의 코어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출시를 앞둔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대한 X13 서버의 지원 계획을 27일 공개했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폭넓은 고성능 생성형 AI 시스템 제품군과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범용 X13 서버 제품군을 통해 AI 제품 업계를 지속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곧 출시될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은 코어 개수 증가, 와트당 성능 향상, 그리고 최신 DDR5-5600MHz 메모리 제공을 의미한다"며 "사용자는 AI, 클라우드, 5G 엣지,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전력 효율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마이크로 X13 시스템은 새로운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빌트인 워크로드 액셀러레이터, 강화된 보안 기능, 향상된 성능을 기존 프로세서와 동일한 전력 범위 내에서 제공 가능하다. CXL 1.1, NVMe 스토리지, 그리고 최신 GPU 액셀러레이터를 사용하는 최첨단 주변장치들은 PCIe 5.0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을 단축한다. 사용자는 검증된 슈퍼마이크로 X13 서버에서 새로운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