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정밀은 오랜 기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정밀기어산업에 기여하는 정밀 Worm Shaft, Worm Wheel 전문 생산 업체이다. 최고의 효율을 도출하기 위해 초정밀기어 가공 생산 시스템 및 최신 기어 검사 장비를 구축, 품질·가격·납기 서비스에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듀얼리드박스, 듀얼리드웜, 카백스웜, 스크류잭이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남선기공은 고품질 밀링기, 드릴링기, 보링기를 연구/생산해 다양한 크기의 최첨단 고품질, 고성능 수직형/문형/갠트리/5축 머시닝센터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한다. 남선기공은 세계 3대시계 업체인 스위스 피아제(PIAGET)사와 시계 가공기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한국 공작기계 업체의 저력을 증명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다산뉴텍은 최적의 화상처리 솔루션 및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Machine Vision Solution 전문기업이다. 다축 모션을 동시 제어하는 모션제어, 생산 서열을 지사하는 프로그램인 서열 생산, 프로브 센서를 이용한 CAM SHAFT 측정 등을 비롯 엔저 조립 검사, 6속 개스킷 검사 등 다양한 머신 비전 솔루션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센서텍은 압전 세라믹을 이용한 각종의 센서 및 응용 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십수년간의 초음파 센서 개발, 제조의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회사이다. 센서텍은 고도화된 압전 세라믹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센서 개발을 실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분야로 자동차, 로봇, 스마트폰, 중장비 등에 초음파 센서를 적용해 인간 삶의 안정과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머신 비젼 관련 산업용 카메라, 조명, 렌즈 및 광학제품, Frame Grabber, Software, Cable 등을 취급하는 영상처리 전문 회사이다. 비전사업으로 반도체, LCD/OLED, Solar Cell, 휴대폰 등의 제조공정의 자동화분야 산업발전과 각종 의료장비, 스포츠, 천문/과학, 방위산업분야에서 꾸준히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최근 해외 시장이 국내 시장 매출 추월해 Nepcon Japan 2015 현장에서 만난 파미의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는 “최근 해외 시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최대 규모 SMT 전시회인 Nepcon Japan 2015에서 이번 새로 개발한 SJD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집중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Interview | 파미 Takashi Nishimura General Manager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최근 국내 대비 해외시장 비중이 커지면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대부분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SJD Sys-tem(Solder Jetting Dispenser Sys-tem)을 기본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Q. SJD System이 무엇인지 A. 기존에는 검사 후 미납 및 소납이 검출되면 닦아내야 했는데, 이를 자동으로 보충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의 특징은 A. 폐사의 주력 제품은 3D SPI(제품명, SIGMA X)이며, 앞서 언급한대로 보급형과 하이엔드형
주식회사 뷰런은 Machine Vision Component(The Imaging Source, Arecont Vision 등) 및 Solution 공급업체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Vision Market들에 의해 독점되었던 공급시장이 이제는 핵심부품(CCD/CMOS Sensor)의 공유로 인한 Camera Market들의 확산 및 평준화가 이뤄짐에 따라 Solution 제공 능력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택타임 150% 및 정밀도 대폭 향상될 듯 YAMAHA - i-PULSE 부스에서 민트테크놀로지의 이종원 과장은 “올해 6월 쯤 택타임 150%, 정밀도 대폭 향상된 i-PULSE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 최소 200㎛의 안정적인 디스펜싱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거나 고속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을 잡았다”고 신제품 개발 계획을 밝혔다. Interview | YAMAHA Suzuki Kaoki Manager(좌),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우)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제품을 소개해달라 A. i-PULSE M10/M20 마운터를 출품했습니다. 이 설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만 교체하면 디스펜서와 칩마운터의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총 6개의 헤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디스펜싱과 마운팅 헤드의 수를 가변적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장비의 콘셉트는 마운터이지만 스크린프린터와 같이 솔더 페이스트를 인쇄하는 작업과 인쇄한 것에 대한 사후 검사까지 가능합니다. Q. 혹시 올해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나 A.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
뷰웍스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장치 및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로서 영상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뷰웍스는 최첨단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및 정밀 광학 신호 처리장치, 광학기기 설계 분야를 선도하는 개발업체로서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으로 특화된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해외 바이어, BST KOREA 노즐세척기에 큰 관심 보여 BST KOREA 정인환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다”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가 찾아와 폐사의 노즐세척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nterview | BST KOREA 정인환 대표 Q. Nepcon Japan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SMT 장비 본가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시장으로 마켓 셰어를 넓히기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주력 제품의 특징은 A.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노즐세척기 (제품명, KC700)입니다. 이 제품은 SMT 모듈 24개를 동시에 세척할 수 있으며, 이전A. 모델인 KC600과 비교했을 때 세척 수량은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또한 세척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자사 테스트 기준으로 30% 정도 세척력을 향상시켰습니다. Q. 세계시장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진척도는 A. 현재 독일,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생산 공장이 많은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이 높습니
이전 모델 대비 화질 및 속도 30% 향상돼 SAKI는 이번 전시회에서 3D-AOI 신 모델 BF-3Di를 공개했다. 사키의 Nori Koide 영업본부장은 “이전 모델 대비 화질과 속도가 30% 정도 향상됐다”며, “SAKI는 3D-AOI, SPI, X-ray, 양면검사기까지 3D 검사 전 라인업을 갖춰 검사기 업계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 진일보했다”고 밝혔다. Q. 올해 Nepcon Japan은 어떤가 A.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총규모는 비슷하지만 폐사의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 및 참관자의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폐사는 올해 3D 검사가 가능한 3D-AOI, SPI, X-ray(제품명, BF- 3Di, BF-3Si, BF-X3)와 양면 동시검사기(제품명, BF-10BT)까지 갖춤으로써, 본 전시회에 모든 검사 솔루션을 보유한 ‘토탈 솔루션 업체’를 콘셉트로 참가했습니다. Q. 전시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한다면 A. 3D-AOI, SPI, X-ray 등 SMT 공정의 모든 검사를 3D로 검사할 수 있도록 3D 검사기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SAKI만의 특허기술을 채택, 쓰루 홀을 양면 동시검사할 수 있는 BF-10BT를 전시해 참관객들
주식회사 썸텍은 산업용 Video Microscope & Borescope 영상장비와 Software Program의 끊임없는 개발로 신개념 Vision System을 추구하는 벤처기업이다. 썸텍은 소프트웨어, 광학, 의학, 전자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06년 산업자원부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되어 6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출시한 3D 복강경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미국·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YJLINK는 Nepcon Japan 2015에 미국, 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의 레이저마킹기를 선보였다. YJLINK의 이성균 이사는 “올해부터 국내,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며, “앞으로는 아시아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해 아시아 내 YJLINK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JLINK 이성균 이사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A. 올해부터 국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주력제품의 반응은 어떤가 A. 레이저마킹기 자체가 생산에 도움을 주는 설비가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하지만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전장과 같은 업계의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고객사의 대부분은 자동차 전장 쪽이며, 이력 관리를 요구하는 최종 고객사의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레이저마킹기의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Q
스크린프린터, 3D-AOI 검사기 등 新시장 개척할 것 YAMAHA는 Nepcon Japan 2015에 전라인 설비를 콘셉트로 참가했다. YAMAHA의 한국 대리점 YK corporation 김현식 대표는 “올해부터는 스크린프린터부터 마운터 및 검사기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며,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는 마운터만 판매했지만 2015년부터 스크린프린터와 3D-AOI 검사기 시장에도 진출해 전라인 설비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K corporation 김현식 대표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주력 제품은 A. 작년 7월 출시한 마운터 (제품명, Z:LEX)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폐사 제품보다 25% 정도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트레이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형과 칩을 모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형과 칩 설비를 모두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콤팩트(Compact)하다는 장점도 있죠. Q. YK corporation의 올해 전략은 A. 이번 전시회 콘셉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올해 전략은 스크린프린터, 마운터,
가격 부담 느끼는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 투자 늘어날듯 ▲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설비 투자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는 “프린터, Pick & Place 및 리플로우 기기를 고객의 생산 유형에 맞춰 경제적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국내 SMD Assembly의 저변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남아전자산업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A. 남아전자산업은 1988년 회사 설립 후 Small·Medium SMD Assembly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최근 동남아로 공장을 이전하는 추세에 의한 현지 신규 투자로 리플로우 및 마운터 매출이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에 폐사는 동남아 시장에 대리점을 구축해, 이전 기업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폐사는 독일 SEF GmbH의 Reflow, Autotronik-SMT의 LED 및 Small 전용 마운터, 그리고 자체 개발한 SMD 부품 계수기를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