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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 전력 분야 이슈 한자리에 모인다

  • 등록 2015.09.07 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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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분야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더불어 에너지 플러스라는 통합 전시회명으로 스마트그리드전, 인터배터리전과 합동 개최된다.


올해 한국전기산업대전에는 약 200개사가 참가해 50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발전공기업 6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가 소규모 홍보관으로 운영했던 발전 분야가 한국발전산업전(Power Generation Korea)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해 발전산업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회를 비롯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발전회사 통합 구매 상담회와 발전산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한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참가업체는 현대중공업, 효성,일진전기, 중원, 보국전기공업, 비츠로테크, 영화산업전기 등으로 중전기기를 대표하는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발전 분야에서는 광성계측기, 건흥전기, 한수원, BHI 등이 참여한다.

발전 6사가 공동 개최하는 통합 구매 상담회는 6개 발전회사 설비(구매)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별 제품에 대한 상담을 1:1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이 발전회사별 개별 상담에 따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중동 및 중남미 전력 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동반성장 발전산업 컨퍼런스는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및 RPS 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추진된다. 또한, 스마트그리드학회 추계학술대회와 민간발전협회, 열병합발전학회등 자체 행사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전력분야의 새로운 이슈인 HVDC 국제학술대회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개최하는 DC 배전 기술 교류회 등 전력 분야의 기술 교류를 위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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