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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콜 기술 최신 동향] 차세대의 고효율 석탄화력 발전 기술

  • 등록 2014.03.27 1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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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콜 기술 최신 동향] 차세대의 고효율 석탄화력 발전 기술



전기기술
4월호에서는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석탄의 고도 이용한 대해 특집으로 다루면서 클린콜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향후 에너지 공급의 기본은 석탄이나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근 셰일가스의 공급이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 양은 2011년까지 5년간 4.3배에 달해 천연가스 전체의 40%를 점한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화력발전의 큰 흐름이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바뀌고 있다. 미국에서 천연가스에 그 자리를 뺏긴 석탄이 EU나 아시아로 유입되고 있는데, 석탄은 여전히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진 후의 원자력 격감에 대응해 천연가스(LNG)의 수입이 급증한 반면 석탄 수입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다. 이는 우선 가스터빈 복합발전의 가동률을 향상시켜 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는 공급이 안정적이며 가격이 저렴한 석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석탄을 이용할 경우, 천연가스의 약 2배의 CO2가 배출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효율 이용 또는 배출되는 CO2의 분리·회수·저장, 소위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클린콜 테크놀로지(CCT)라고 일컬어지며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이 글에서는 고효율화 기술 및 CO2 분리 회수 기술의 개요 및 실용화하는데 있어 해결해야할 과제들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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