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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T의 실적 사례

  • 등록 2014.02.28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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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T의 실적 사례


Kiyoshi TAKAGI



전자기기의 소형화 추세에 맞춰 전자기기 내에 사용되는 반도체 단자의 협피치화, 패키지의 BGA/CSP화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소형화된 보드의 검사는 제조부서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설계부서에서 구상 단계에서부터 DfT(Design for Testability)를 적용해야 한다.

따라서 「일본실장학회지」 최신호에서 Kiyoshi TAKAGI 외 1명은 이에 대한 내용을 A, B, C존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A존 :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휴대전화나 PC 등을 들 수 있는데, 이존의 제품들은 최소한의 검사로 품질 보증을 하는 경우가 많다.

⦁B존 :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자동차를 들 수 있다. 이존의 제품은 DfM으로 제조 용이성을 높일뿐더러 장기적인 신뢰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제조 시 품질뿐만 아니라 출시 후의 신뢰성(경년열화에 따른 실장 불량)도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고려해야 한다.

⦁C존 :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인프라 시스템 설비나 서버 컴퓨터를 들 수 있다. 이존의 제품은 장기적인 신뢰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제조 시 품질뿐만 아니라 출시 후의 품질(경년열화에 따른 실장 불량)까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악해야 한다.

설계 부서와 제조부서 간 책임 전가를 통해 서로가 테스트를 할 것이라는 인식을 갖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DfT의 범위를 넓혀서 설계, 제조 부문의 연계를 강화한 개발 체제의 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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