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테크노트

배너

[최신 일본의 형기술 정보] 금형가열장치에 의한 소성가공성의 대폭 향상

  • 등록 2014.02.28 11:07:20
URL복사

[최신 일본의 형기술 정보] 금형가열장치에 의한 소성가공성의 대폭 향상




단조가공은 가열 온도에 따라 냉간과 열간으로 크게 분류되며, 또한 성형 정도 향상·조직 및 특성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저온화한 온간 성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열간단조에서는 재료 연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철강 재료는 1,150까지도 가열한다. 그러나 금형은 표면온도에서 200정도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소재와 금형의 온도차는 900이상이나 되고, 단조가공 중에 성형품이 형과의 접촉에 의해 온도가 저하함으로써 금형의 볼록 형상에 소재가 식입하여 이형할 수 없게 되어 빼기구배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빼기구배는 보통 1~레벨이 필요해지고, 많은 절삭가공을 필요로 한다. 또한 금형의 코너부 등은 금형재 템퍼링 온도 이상으로 상승 연화하여 형 수명을 짧게 하는 문제가 있다.

철강 재료에서는 소재 온도를 약 800~900까지 저하시킨 온간단조의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일간공업신문사 형기술지에 실린 큐슈공업대학의 나카무라 카츠아키, 스즈키 히로시가 저술한 금형 가열장치에 의한 소성 가공성의 대폭 향상에 대해서 소개한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