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레이저마킹의 새로운 제안
2012년 6월 29일자로 일본 후생노동성 의약식품국 안전대책과 및 의정국 경제과에서 ‘의료용 의약품에 대한 바코드 표시 실시사항’의 일부개정이 발령되어 지금까지 특정생물 유래제품 및 생물 유래제품 한정으로 필수였던 판매포장단위 및 소분류 전 포장단위에 대한 유통기한‧제조번호의 가변정보를 포함한 GS1 DataBar 표시가 내복약‧주사약‧외용약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표시상황 및 이용 상황에 입각하여 가능한 제조판매업자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레이저 마킹은 러닝코스트가 거의 들지 않으며 제품과 거리를 떨어뜨려 설치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약품업계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다. GS1 DataBar 인자에서도 사용이 익숙한 레이저 마킹에서 대응하고자 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지만 현행 상품에서는 반송방법 개조 등 부대비용이 든다는 점이 걸림돌이 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ML-Z9500 시리즈가 GS1 DataBar를 이동시키면서 고품질 인자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약품 메이커가 비용 면이나 조작취득 면을 포함하여 최소의 투자로 대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本 記事는 日本工業出版(일본공업출판)이 發行하는 「自動認識」誌와의 著作權 協約에 依據하여 提供받은 資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