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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평가가 진행 중인 공공교통용 무선급전

  • 등록 2014.01.28 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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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평가가 진행 중인 공공교통용 무선급전


전력의 유효 이용과 신에너지의 활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급전 시스템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기기술 2월호에서는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실증평가가 진행 중인 공공교통용 무선급전 상황에 대해 살펴본다.





에너지 절약, 지구온난화 방지, 승차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본에서는 노선버스의 선진 자동 버스 WEB-1이나 IPS 하이브리드 버스 등의 전동 버스가 개발되고 있다. 이들 버스에는 무선급전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라는 관점에서 저상형 버스가 요구되고 있어 소형화 측면에서 박형 장치가 바람직하다. 이러한 버스 시스템을 보급시키기 위해서는 저가격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따라서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Inductive Power Supply(IPS)라 불리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원유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환경 의식이 높은 유럽에서는 버스 정류장에서의 정차 중 충전뿐 아니라 주행 중 급전에 대한 노력이 시작됐는데, 신속한 규제 완화를 통해 이미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일본발 무선급전 방식의 전동 버스 보급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더 없이 필요한 EV 보급을 위해 그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무선급전 시스템의 발전이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 전기기술의 스마트 매거진 2014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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