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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Ni-cut 스텐실

  • 등록 2014.01.28 1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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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ut 스텐실
Rachel Short



지난 몇 년간 스텐실 시장에 많은 변화가 감지됐지만, 변화의 중심은 제품과 기술 부분에서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제품과 기술 부분에서도 변화의 양상을 보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고객과 스텐실 제조업체 간의 관계에서 기술 부분의 요구사항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I-Connect007의 「SMT」지 최신호의 Rachel Short의 “Ni-Cut 스텐실”에 따르면 불과 2∼3년 전만 해도 스텐실 제조업체와 고객 간의 관계는 순수히 스텐실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텐실 제조업체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이 고객 지원,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기술 태도, 장비 및 제조 품질 능력 등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으로 고밀도화로 인해 더 적은 공간에 장착되는 컴포넌트의 수가 많아야 하는 것과 스텐실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 및 유형 등의 변경, 그리고 시장 수요로 인해 빠른 전환, 시장 출시 시기,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는 것을 꼽았다.
또한 PCB 제조업체들은 고객들로부터 리드타임을 단축해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게된다. 따라서 상당수의 제조업체들은 시간에 쫓겨 품질이 저하된 스텐실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를 보완하기위해 등장한 것이 Ni-Cut 스텐실이다.
이 글의 저자인 Rachel Short는 “Ni-Cut 스텐실이 2014년 최고의 스텐실로 뽑힐 것이다.”라고 밝히며 기대를 밝히기도 했다. 지금부터 Ni-Cut 스텐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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