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및 제조 산업 현장에 특화된 검사, 측정, 식별을 위한 ‘지능화된 인공지능의 눈’ 역할 기대 마키나락스와 스누아이랩이 ‘배터리·제조 머신비전 특화 AI 패키지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터리∙제조 머신 비전 특화 AI 패키지 개발' 양해각서에는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조 산업으로 AI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양사의 기술 및 사업적 협력 내용이 담겼다. 마키나락스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운영 자동화, AI 모델의 학습-배포-재학습 관리, 엣지 배포, 간편한 인터페이스 등의 강점을 가진 런웨이를 기반으로 기술적 협력을 지원한다. 스누아이랩은 이미지 복원 모델과 결함검출 모델 등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적용에 협력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는 오픈AI, 허깅페이스 등이 이름을 올린 ‘2023 세계 100대 AI 기업’ 중 제조 분야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AI스타트업으로 국내외 배터리, 자동차,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 비전 및 빅데이터 처리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 교
어드밴텍케이알은 스누아이랩과 머신비전, 4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BIZ협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드밴텍케이알의 산업용 하드웨어 및 WISE Core Service인 IoT플랫폼과 스누아이랩의 딥러닝 플랫폼 ‘오토케어 플랫폼’ 활용해 국내외 2차전지, 식음료, 물류, 스마트팜, 영상보안 시장에 비전 AI솔루션 도입 가속화 및 시장 발굴이 목적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제품, 영업, 기술지원체계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마케팅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도모하기로 했다. 올해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양사의 협업 모델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본 협업모델은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시스템에 이미지/영상 데이터로 자동화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비전 AI 시장 개발에 공동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인 어드밴텍은 하드웨어 플랫폼과 IoT 전용 플랫폼 서비스와 에스알피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데이터 수집 및 저장, 분석, 예측 등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전 AI 플랫폼기업인 스누아이랩은 머신비전 기반, 영상데이터의 메타데
[헬로티] 포스코ICT가 스누아이랩과 AI 기반 영상분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누아이랩은 서울대 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돼 운영되는 스타트업이다.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과 스누아이랩 유명호 대표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영상분석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영상분석 플랫폼을 접목해 생산 및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안전 및 보안, 품질관리를 위한 영상분석 AI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해 현장 적용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CC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딥러닝으로 자동인식 및 분석하는 자사의 영상분석 플랫폼 ‘Vision AI’를 현장 적용해 철강/제조 분야 공정 자동화 및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에 설치된 Smart CCTV에 적용해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해 플랫폼에 탑재했는 데 최근에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도 받았다. 또, 고위험 작업장 출입자의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용상태까지 체크해 작업자의 안전을 AI로 확인하는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스누아이랩은 AI 기반으로 영상 데이터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