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가 현대해상과 함께 화물운송 차주에게는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 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화물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운송 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의무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험은 보상 항목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연간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에게는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었다. 이에 센디는 센디 플랫폼을 이용하는 차주와 화주에게 안정적인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 서비스의 신뢰 제고를 위한 보험상품 출시를 목적으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 우선 포괄적인 배상책임을 담보해 기업 고객에게 안전한 운송은 물론, 문제 발생 시 적합한 보상을 약속한다. 또 연간이 아닌 화물운송이 일어나는 업무시간의 위험에 대해서만 담보해, 센디의 차주는 몇백 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화물운송 업무에 대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시설소유 관리자에 대한 배상도 특별약관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센디는
물류혁신성, 기술력, 성장 가능성, 신규 시장 진출의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아 투자유치 성공 AI 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기존 투자사로부터 10억 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 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 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로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센디는 시리즈B 라운드를 70억 원 규모로 클로징하며, 현재까지 총 185억 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센디는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디 플랫폼을 통해 비효율적인 배차 및 운송업무를 자동화해 물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배차 시스템과 자체 보유한 전국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해 운송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센디가 운송시장에서 증명한 물류 혁신성과 AI기반의 자체 개발 배차 시스템 등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됐다.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 주도 하에 BNK벤처투자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도 시리즈A 브릿지에 이어 후속 투자했다. 센디는 60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를 확정 지으며, 지난해 66.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포함 지금까지 총 175억 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센디는 현재 논의 중인 추가 투자 유치를 완료한 후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종료할 예정이다. 센디는 동명의 AI 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 수기, 엑셀기록에 의존해 비효율적으로 하던 배차 및 운송업무를 센디 플랫폼으로 자동화해 물류 담당자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 배차 시스템과 자체 보유한 전국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해 운송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센디가
센디가 간편식 전문 플랫폼 기업 윙잇에 자사의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윙잇의 창고 간 콜드체인 식품운송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센디는 AI기술을 기반으로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개인이나 기업에서 화물운송이 필요할 때, 앱이나 웹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톤 이하의 소형화물차부터 25톤 대형화물차, 냉장 및 냉동차까지 자체 보유한 전국 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00% 책임배차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시리즈A 브릿지 6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15억원이다. 윙잇은 간편식 전문 플랫폼으로 10분 이내로 조리가능한 HMR 간편식 2,000여종을 판매하는 버티컬 플랫폼 윙잇과 PB브랜드 랠리, 포지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누적 회원수 120만명을 달성하고, 월 매출 40억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다. 센디는 윙잇에 제조창고에서 유통센터, 즉 창고간 콜드체인 운송서비스를 공급한다. 다양한 화물운송 중에서도 식자재, 식품의 콜드체인 화물운송은 철저한 온도관리와 냉장 및 냉동차량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 센디는 자체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