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아이씨(KNIC)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클라우드 ERP 솔루션을 선보인다. KNIC의 Cloud ERP ‘System Ever’는 중소기업의 구축기간 단축/구축비용 절감/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Best Practice를 적용해 선진적 프로세스를 빠르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알람/진행관리 등으로 신속한 업무를 지원하며, 부서 간 데이터 통합으로 결산 기간을 단축. 마감 후 원가 결산과 수익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ERP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직관적인 비즈니스 Practice를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ERP 솔루션이다. 국내·외 2000여 개의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한편 KNIC는 모직물 제조회사인 경남모직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회사로, 현재는 국내 통합정보시스템 1위 솔루션인 영림원소프트랩 K-SYSTEM의 마케팅, 컨설팅, 개발,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년 동안 IT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회사를 포함해 1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KNIC의
영림원소프트랩이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에 ‘K-System Ace’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시작으로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반도체·2차 전지 등 성장 산업에 필수적인 제어 SW,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코닉오토메이션에 인사, 급여, 운영관리, 구매, 회계 등 K-System Ace의 전 모듈을 구축함으로써 ▲전사업무 통합 시스템 구축 ▲기준정보 관리체계 수립 ▲회계정보 통합 관리 ▲신뢰성 있는 원가결산 체계 정착 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단위별로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생산성 및 사후관리 효율성을 증대, 각 부문의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경영층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경영체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코스닥 상장법인으로서 관리 업무의 투명성과 정합성을 확보하는데 가장 큰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기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선진적 관리체계를 수립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영림원소프트랩이 보유한 다양한 IT산업의 레퍼런스와 코닉오토메이션 경영구조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스템 확장성 확보 및 수작업 최소화, 외부 업무 시스템 간 연계 강화로 시설물 관리 효율 증대 영림원소프트랩이 부산의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 부산시설공단에 ‘K-System Ace’ 패키지로의 ERP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ERP 패키지 고도화 작업으로, 공단이 광안대교, 어린이대공원, 태종대유원지, 터널 및 지하차도 등 총 7개 분야 28개의 주요한 시설물을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공단은 ▲공원시설 ▲교통시설 ▲상가시설 ▲장사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뿐 아니라 여러 가지 공공시설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 유치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교량과 메타버스 맵을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상에서의 적극적인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월 16일 제12대 이해성 이사장이 부임한 이래, ‘편안한 부산, 그린 스마트 혁신 공기업’이라는 비전2030을 수립하고, 메타버스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5년에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