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는 USB Type-C, HDMI 2.1과 같은 표준 인터페이스 케이블 및 최대 48Gb/s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기타 케이블 테스트에 필요한 생산 테스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급 케이블 테스터를 14일 공개했다. 새로운 케이블 테스터는 신호 무결성 테스트 속도가 빠르며, 낮은 장비 구매 비용과 낮은 운영 비용으로 완벽한 케이블 테스트를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디오,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및 모바일 장치에 사용하는 용도로 최근에 발표된 케이블들은 이전에 발표된 케이블보다 2-4배 더 빠른 신호를 전송하고 4배 더 많은 전력을 전달해야 한다. 이러한 복잡한 케이블은 엄격한 설계 및 생산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며, 연결된 장치의 데이터 전송에 영향을 주는 에러 없이 높은 품질의 데이터 전송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테스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테스트 장비 공급업체는 고속 케이블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케이블 제조업체가 고속 케이블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테스트하거나, 설계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고가이며 측정 속도가 느린 연구용 범용 장비를 사용하는 맞춤형 테스트 장비 랙에 의존했다. RapidWave
새로운 옵션으로 시간 상관 관계 보기 및 분석 가능 텔레다인르크로이는 특허 받은 CrossSync PHY 기술을 USB Type-C 커넥터를 통해 USB4 시그널링으로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CrossSync PHY 기술은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에서 파형과 프로토콜 분석기 트레이스를 동시에 표시해 전기적 신호와 프로토콜 정보를 표시한 트레이스를 시간적으로 일치해주는 장점이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파형과 프로토콜 사이의 시간 상관관계를 통해 강력한 검증과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USB4는 기존에 발표한 USB 버전보다 속도가 빠르고 많은 전력을 제공한다. USB4 디바이스가 호스트에 연결되면,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 중 가장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로 설정된다. USB Type-C 케이블을 통해 40Gb/s로 통신을 하려면, 호스트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수행하는 링크 협상 과정을 순차적으로 성공해야 한다. 필요한 과정을 완료하지 못하면, 링크 협상이 실패하고 전송 가능 최대 속도가 낮아진다. 연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전기적인 신호 품질 문제와 프로토콜 관련 문제 등으로 디버깅하기가 어
업계 최초 USB Type-C 테스트 쿠폰 픽스처로 USB 시스템 통합 디버그 간소화 텔레다인르크로이 업계 최초로 USB Type-C 커넥터에서 동작 중인 데이터 링크에서 고속 신호 프로빙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USB Type-C 고속 및 사이드밴드 테스트 쿠폰 픽스처를 발표했다. 픽스쳐의 출력을 텔레다인르크로이의 프로토콜 분석기에 추가로 연결하면 USB Type-C 링크 연결 실패에 대한 완전한 디버그 기능을 제공한다. USB Type-C 디바이스가 호스트 디바이스에 연결되면,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최고 속도로 동작하도록 호스트와 협상을 거쳐 적절한 연결이 이루어진다. 협상 중 오류가 발생하면 잘못된 디바이스 동작 또는 알려진 최고 속도보다 느린 속도록 연결,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의 전원 공급 중단 또는 불량 디스플레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협상 실패의 원인으로는 전기적문제 에러, 프로토콜적인 문제 또는 이 두 가지의 문제가 동시에 발생했기 때문일 수 있기 때문에 디버깅 작업이 쉽지 않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여 PHY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펌웨어 엔지니어는 프로토콜 분석기를 사용하여 시스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