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Cloud make IT 2023’…참관객 4,000명이 참가하며 성황리 개최 NHN 클라우드(NHN Cloud)는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클라우드 기술 전략 콘퍼런스 ‘NHN Cloud make IT 2023’을 열고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는 ▲공공, 금융 등 시장 리더십 공고화 ▲글로벌 역량 및 풀스택 기술력 강화 ▲AI 인프라, 기술 영향력 제고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1년 성과 바탕 공공, 금융 등 주요 시장 리더십 이어갈 것" NHN클라우드는 첫 해 목표 매출 1,600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기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공공, 금융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시장에서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달성한 수주 기관 기준 39% 점유율 성과에 이어 올해 경상남도 산하 총 161개 대민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하고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산하 총 207개 대민시스템 또한 전환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CSP 중 유일하게 ‘행정망’을 연계해 클라우드로 구현한 공공 표준 전자 문서 시스템 ‘온-나라 문서 2.0’과 같이
'일상속의 AI&Cloud'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 마련해, AI Fashion, AI 가상피팅, AI OCR 선보일 예정 NHN 클라우드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AI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시장 입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1일 NHN의 클라우드 사업과 AI 사업을 통합해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탄생한 NHN 클라우드는 이번 전시에 참여해, NHN의 AI 기술 역량을 총집합한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우선 NHN클라우드는 전시장 입구에 NHN의 얼굴인식 기반 입장 서비스를 제공해, 이번 전시 방문객이 AI얼굴인식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 홈페이지 내 사전 등록을 통해 얼굴사진을 등록한 방문객이라면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일상속의 AI&Cloud'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AI 및 클라우드 체험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 C
AI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성장 목표 투자 유치, 전략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선도할 것 NHN Cloud가 클라우드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NHN은 클라우드 전문 법인 ‘NHN Cloud’가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AI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신규 법인은 사업 현장 속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백도민·김동훈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두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의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NHN의 클라우드 사업 초기부터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협업을 이어왔다. 백도민 대표는 클라우드 사업 전반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김동훈 대표는 전략 수립 및 사업 운영을 맡아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를 끌어왔다. 앞으로 백도민 대표는 회사의 목표 수립, 비전 공유, 인재 선발 및 직원 소통 등을, 김동훈 대표는 사업본부장을 겸임한 사업 전반의 전략 수립 및 수행 총괄 등을 담당한다. 특히 NHN Cloud는 AI 기술력을 접목한 AI 특화 상품군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 NHN 내 클라우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NHN Cloud가 클라우드 기술 및 도입 성공 사례를 전하는 정기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 적용 사례 등을 온라인을 통해 매달 한번씩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 웨비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전무가 연사로 나선다. ‘2022 클라우드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기술 트렌드의 변화 ▲클라우드 상의 AI 워크로드와 메타버스의 유행 ▲각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의 발전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NHN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CTO는 “정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이 관심 있게 살펴볼 만한 IT, 클라우드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도입 예정인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 Cloud는 정기 웨비나 외 IT컨퍼런스 후원, 오프라인 컨퍼런스 개최, 교육용 기술 콘텐츠 제작 등 기술을 알리고, 함께 공유해 나가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웨비나의 사전 신청 및 중계는 NHN C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