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5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상품을 2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협업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음료 상단에 올라가는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모양의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분홍빛의 음료다.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해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포함해 총 13종으로 스타벅스의 그린 색상에 디즈니 캐릭터들의 발랄함이 더해졌다. 지난 달 처음 선 보인 스타벅스와 디즈니의 협업 상품들은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첫 출시 당일 구매 대기줄이 발생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이 이번 디즈니와의 협업을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디즈니 패브릭 포스터(화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디즈니 음료, 푸드 또는 상품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
식사 후 한 잔, 졸음 퇴치, 입가심 등 저마다의 이유에 따라 커피는 현대인에게 필수가 됐다. 카페인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커피 맛을 느끼기 위해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디카페인을 즐기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커피 시장과 동시에 관심 있는 분야라면 아낌없이 투자하고자 하는 '취향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커피의 소비행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는 세분화·고급화되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커피머신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포함해 더욱 다양하고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게끔 자체 개발한 커피원두 4종도 갖췄다.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은 원두의 양, 음료 온도와 양, 프리브루잉 등을 개별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 프로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 프로필 기능은 개인이 즐겨 마시는 커피 메뉴를 최대 4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바로 만들 수 있다. 사용자 취향을 고려해 전문가 모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사용자가 기호에 맞게 원두와 물의 양, 온도 등을 추출 시마다 조절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