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강소특구 수혜기업 모집…기업 분석·설명 활동·신용 평가 등 지원 경남 창원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이하 전기연)은 지역 내 기술기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노폴리스캠퍼스 KERITOR(KERI+accelerator) 5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 강소특구는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능전기·기계융합에 특화된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 KERITOR' 모집 대상은 유망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선정되는 팀은 1대 1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업분석·검증,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활동(IR) 및 기술신용평가(TCB) 제작 지원, 기술컨설팅 및 협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다 창원 강소특구는 경남지역 대규모 투자회사인 '경남벤처투자'와 함께 참여자들에게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기연은 지역특성화 육성사업 참여기업도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가진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창원형 강소기업으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3기 참여자 다음달 20일까지 모집 아이템 진단 및 검증, 컨설팅, 투자연계, 지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 각종 혜택 제공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역에서의 창업문화 활성화 지원을 위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3기 사업에 참여할 ‘KERITOR(케리터, KERI+accelerator) 3기’를 5월 20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혹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되는 KERITOR 3기는 ▲아이템 진단/검증(쇼케이스, IR 자료 첨삭) ▲창업자 맞춤형 컨설팅 다각화 ▲전문기관 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창업 및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남 유일의 창업 투자회사인 ‘경남벤처투자’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주)’와 함께하며, 기업 성장을 가속화시켜줄 직·간접 투자 기회 확대는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K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