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컨소시엄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주관하는 약 139억 원 규모의 국립대학자원관리시스템(KORUS) 통합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대학자원관리시스템은 국립대학의 복잡한 회계를 하나로 연결하고 통합 관리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행·재정 통합 시스템이다. 현재 37개교 국립대학 교직원, 교수, 연구원 등의 사용자 및 교직원 채용 응시자 등 일반 국민들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과 유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해당 사업의 계약 금액은 약 139억 원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약 22개월 간 진행된다. 에스넷시스템 컨소시엄은 국립대학자원관리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시스템 유지보수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해당 컨소시엄은 에스넷시스템, 아이티아이즈, 우경정보기술, 비온시이노베이터 등 총 4개 업체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공통포털, 인사급여, 업무관리, 재정회계, 산학연구 등 5개 분야를 포함한 코러스 응용프로그램의 유지 관리 및 품질 개선 ▲하드웨어, 상용 소프트웨어부터 기반시설 장비까지에 이르는 코러스 인프라 유지관리 및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비온시이노베이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 ‘협공(협력하는 공장들)’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비온시이노베이터가 이번에 선보인 협공은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통 제조 산업에 대한 제품 설계 및 생산 계획 수립, 제품 생산 및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생산 가능 여부, 라인 최적화 컨설팅 등 제품 생산 전 시뮬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 설비의 유휴기간 단축 및 생산성 증가와 정보 공유를 위한 온라인 협업 실시간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계층별(작업자, 현장관리자, 공장경영자 등) 전략적인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비온시이노베이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비온시이노베이터(대표 김용수)는 SF+AW 2021에서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 ‘협공(협력하는 공장들)’을 선보인다. 협공은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통 제조 산업에 대한 제품 설계 및 생산 계획 수립, 제품 생산 및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생산 가능 여부, 라인 최적화 컨설팅 등 제품 생산 전 시뮬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 설비의 유휴기간 단축 및 생산성 증가와 정보 공유를 위한 온라인 협업 실시간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계층별(작업자, 현장관리자, 공장경영자 등) 전략적인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