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가 캠퍼스 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주행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 22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하는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행 및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주로 일반 이용자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전동킥보드가 효율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빔모빌리티는 교육 대상을 직장인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을 최초 실시함으로써 출퇴근 시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 습관을 형성하고 교통 안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숙련된 전문 강사가 안전한 전동킥보드 주행을 위한 관련 법규 안내 및 올바른 주행 및 주차방법, 안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폭발화재 안전성 및 주행거리 2배이상 높아 평택, 안성, 대전, 세종, 청주, 울산 등에서 2000대 운영 계획 알파카가 고체배터리를 활용한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를 런칭했다. 이번 런칭한 알파카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는 매스아시아가 직접 투자해 개발한 모델로 지난 2018년부터 중국 쿤산에 소재한 배터리개발 스타트업 칭다오에너지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 세계 최초로 개발한 PM전용 고체배터리를 탑재했다. 칭다오에너지는 칭화대에서 분사된 스타트업으로 중국과학아카데미 회원인 창업자 난처원이 칭화대 출신 박사들과 함께 2014년 설립한 회사다. 알파카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에 탑재된 PM전용 고체배터리는 배터리팩에 사용된 고체 배터리셀의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액체 전해질과 분리막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켜 화재와 폭발의 위험을 원천 차단한 차세대 배터리팩이다. 특히 고체배터리는 에너지밀도와 구동 전압을 높여 일반 전동킥보드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2배 이상의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을 단축시켜 알파카의 공유 전동킥보드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여름철 고온이나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서도 급방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