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 장기고객 대상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와 LG세이커스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 결합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2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400명, 1인 2매)와 10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LG세이커스 경기(400명, 1인 2매)에 초청받는다. 또한 경기장 내에서 교환 가능한 간식 쿠폰, LG트윈스/LG세이커스 응원 수건, 스포키 리유저블 백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제공된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경기당 한 명에게는 경기 전 시구/시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경기당 50명은 선수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LG세이커스 초청 고객 중 10명은 라커룸 투어, 자유투 체험,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다. 이밖에 LG트윈스 선수 사인볼(30명), LG세이커스 선수 사인 농구공(50명)도 선물한다. LG 스포츠 패밀리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7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유플러스 3.0의 대표적인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는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고객에 1년 내내 즐길거리를 제공해 5월 18일 기준 누적 이용고객 1572만 명을 기록했다. 4월 월간 이용자수는 415만 명을 달성했으며 4월 26일에는 일일 최고 방문고객 수 54만 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에 맞춰 스포츠 고객의 스포츠 문화 경험을 혁신한 것이 주효했다고 이용자 수 증가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키는 이용자가 직접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승패 결과를 알려줘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알림으로 경기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실시간 중계를 시청하며 시청
4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0% 성장하며 7만명 돌파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 '포킷(전 스포키)'의 리브랜딩 성과와 BI를 9일 공개했다. 포킷(pokeit)은 '세로의 꿈을 이뤄준 AI'로 유명해진 라이언로켓의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 웹 플랫폼이다. 출시 2달만에 누적 이미지 200만 장을 생성하고 4월 한달간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7만명 돌파, 유료화 사전신청의 경우 수요예측 대비 130%에 도달했다. 라이언로켓 관계자에 따르면 포킷은 'Poke'와 'It'의 합성어로, 탐나는 것을 손가락으로 찔러 보고 싶은것과 같이 누구나 폭!(클릭 혹은 터치)하는 단순하고 즐거운 행위 한 번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쉽게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생성AI 서비스를 의미한다.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면서, 뛰어난 사용성과 즐거움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라이언로켓은 생성 AI 전문 기업으로 지난 해 9월 나만의 가상 얼굴을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 버추얼 페이스 앱 '베리미'를 출시한 이래 올해 3월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 포킷을 출시하는 등 독보적인 속도와 편리성, 탁월한 연구속도와 제품 개발력으로 생성 AI의
입력된 텍스트 명령어로 정교한 이미지 구현해내 라이언로켓이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 ‘스포키’를 오픈베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포키는 AI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이다. 입력한 텍스트대로 이미지를 만드는 이미지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텍스트 명령어로 입력하면 정교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는 입력한 프롬프트 명령어에 따른 이미지 추출만 가능해, 이미지 품질 고도화를 위한 프롬프트 노하우를 쌓으려면 사용자가 별도의 자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스포키는 웹 사이트에 기반한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에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사용자들의 이미지 프롬프트 워크플로우를 모두 공유해 보다 쉽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워크플로우는 프롬프트 히스토리를 의미하며, 다른 유저들이 올리는 이미지와 프롬프트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더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언로켓에 따르면, 스포키 유저들은 서로의 워크플로우를 확인할 수 있어서 다른 유저의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