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력 개발 지원 위한 학습 및 혁신 문화 육성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 공유 마이크로소프트와 고용노동부가 18일 한국 청년 3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 국내 IT 산업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파워링 위민 포 커리어 인 테크(Empowering Women for Career in Tech)’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정부, 여성 전문 교육기관(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 기업 리더가 한 데 모여 IT 업계와 관련 직무 분야에서의 다양성 및 포용성 실현을 위한 도전 과제, 기회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직무훈련 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함께 하는 우먼앳시큐리티, 고용노동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진행하는 AI 스쿨,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비영리 소셜벤처 점프의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커리어 멘토링 데이 참가자 등이 포함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총괄사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미래 IT 인재들과
광운대, 경희대, 계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총 6개 대학과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 공동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핀테크 분야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은 핀테크 특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에 처음 개설한 핀테크 분야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KISA는 지난 3월 모집을 진행해 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을 공동 운영할 총 6개 대학을 선정하였고 ▲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 공동 운영 ▲핀테크 특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 ▲핀테크·블록체인 관련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세미나 수행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전문인력풀 발굴 및 공유 등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이 핀테크 기업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핀테크 관련 직무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핀테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ISA는 작년 핀테크 산학협력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오는 2학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과 3D프린팅을 결합한 과목을 신규 개설하기로 해 업계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학원은 지난해 3월 IT융합비즈니스전공을 신설하고 매 학기 첨단 유망 분야 과목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경영론’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국내최초로 ‘ICT융합경영과 IoT’, ‘IoT 상품 전략 연구’,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분석’ 등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운영중이다. 여기에 이 대학원은 오는 9월에 시작되는 2학기에 사물인터넷과 3D프린팅을 결합한 ’사물인터넷과 제조업 4.0‘이라는 IT분야 최신 첨단 과목을 개설하기로 해 IT융합 분야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앱 평가·컨설팅, IT융합, 빅데이터 등을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