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 & 경영기술 컨설팅 등 관련 사업 공동 수행 첨단과 비즈파트너즈, 프라임에셋54본부가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공동 수행을 위해 손을 잡는다. 3사는 오늘 20일 오후 2시 구로에 있는 비즈파트너즈 본사에서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경영기술 컨설팅 등 관련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원 첨단 대표와 허효선 비즈파트너즈 대표, 김창현 프라임에셋54본부 대표가 참석했다. 첨단은 중소기업혁신바우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파트너즈는 중소 제조기업 경영, 기술 상담 전문회사로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회계사 등의 전문가를 보유했으며, 기업에 맞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에셋54본부는 150여 명 이상의 영업인력을 확보하고 굴지의 영업실적을 보유한 GA(보험 대리점)다. 3사는 협력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화를 꾀한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핵심 경쟁력과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 시너지를 통해 동반 상승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3사는 디지털마케팅 & 경영컨설팅사업 수혜 대상 중소기업의 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7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1 경기도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 ‘2021 경기도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 공모’는 연구개발 및 고도화된 기술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융기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딥테크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제조 분야 중소기업을 양성하고, 시제품 기술 개발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총 20개 과제에 지원하며, 지원 유형은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환경안전, 지능화융합, 소재부품장비 등 공공성을 기반으로 하는 ICT 디바이스 제품 개발과 자유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는 민간 아이디어 융합 제품 개발이다. 또한, 지원 유형별 참여 희망분야는 ▲기술 컨설팅 ▲재료비 지원 ▲기계부품 설계 지원 ▲ 전자부품 설계 지원 ▲성능 평가 지원 ▲통합설계 지원 ▲전문 업체 및 기관 연계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경기도 내 거주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이며, 참여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