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시스템즈가 한국교통대학교와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3D시스템즈의 한국법인 3D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 22일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원웅 3D시스템즈코리아 대표와 박성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양측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세미나 추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유관 업체를 위한 3D 프린팅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수송 기계부품, 의료기기 등 부품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3D 프린팅 전 주기 기술(3D 모델링, 3D 스캐닝, 역설계, 해석, 시제품 제작, 후가공 등)을 확보해 기업 신제품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성준 센터장은 “센터는 아시아 내 글로벌 3D 프린팅 제조 서비스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3D 프린팅 기
스트라타시스가 3D 프린팅 기술의 시장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내달 13일 '2022 스트라타시스 토크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은 지속 성장을 위해 공정 전환과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트라타시스 토크 데이는 제품 출시 주기와 개발이 날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최대 3D 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22에서 소개된 3D 프린팅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패널 토크를 통해 3D 프린팅 시장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는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지사장, 조성근 상무, 고유성 부장 등이 나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88
스트라타시스가 3D 프린팅 기술의 시장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내달 13일 '2022 스트라타시스 토크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은 지속 성장을 위해 공정 전환과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트라타시스 토크 데이는 제품 출시 주기와 개발이 날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최대 3D 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22에서 소개된 3D 프린팅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패널 토크를 통해 3D 프린팅 시장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는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지사장, 조성근 상무, 고유성 부장 등이 나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