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 3월 분양

2022.02.23 13:53:25

윤희승 기자 yhs1@hellot.net

주거형 오피스텔인 해운대 디 엘본이 3월 분양에 나선다.


총 6가지 타입으로 2층형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전 호실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며, 옥상에는 스카이풀을 설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고 했다.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이 2024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운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고 반경 1km이내에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부산기계공고, 해운대관광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 등도 인근에 자리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다양한 쇼핑 및 복합문화시설이 있는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단지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 7분 거리이며, 동백섬, 송림공원, APEC공원 등도 가깝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라며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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