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 실전형 무역 교육 ‘GoTrade’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2026.01.21 11:16:25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DHL 그룹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국내 공식 론칭
스타트업·중소기업 실무자 대상 첫 교육 세션 진행

 

글로벌 특송 기업 DHL 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무역 교육 프로그램 ‘GoTrade(고트레이드)’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DHL 코리아는 지난 20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GoTrade 무역 실전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GoTrade는 DHL 그룹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무역·물류 장벽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무역 구조와 통관, 이커머스 물류는 물론 금융과 디지털 영역까지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DHL 코리아는 복잡한 통관 절차, 국가별 상이한 세관 규정,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물류 비용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 현실을 반영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GoTrade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선발하고, DHL 그룹 차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국내 실무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을 자체 개발했다.

 

 

이번에 진행된 첫 교육 세션은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국제 물류 구조와 흐름, 통관 및 세관 절차 등 실제 무역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

 

GoTrade 프로그램은 각 국가별 비즈니스 환경과 무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DHL 코리아는 글로벌 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사례 중심의 무역·물류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DHL 코리아는 향후 유관 기관과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GoTrade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 역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실무자를 중심으로 점차 넓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역과 물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 부족”이라며 “GoTrade 프로그램은 DHL이 전 세계에서 축적해 온 물류·통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국내 중소기업 실무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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