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 SCM SUMMIT 2024 개최 권오경 인하대학교 교수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 키노트 발표 권오경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SCM SUMMIT 2024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 권 교수는 공급망 변화의 주된 원인으로 지정학적 긴장, 기술 혁신, 그리고 글로벌 경제의 도전 과제 등을 꼽았다. 특히, 국제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경제 정책 변화가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권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기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자동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물류와 운송 분야에서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급망 관리에서 AI,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적용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공급망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는
한국전력이(이하 한전)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오흥복 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흥복 기획본부장은 서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87년 한전에 입사해 비서실장, 남서울본부장, 인사처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오흥복 기획본부장은 예산실장과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기획·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한국전력의 재무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탑머티리얼이 LFP 양극재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을 목적으로 약 141억 원 규모의 투자 집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탑머티리얼은 지난해부터 고성능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음을 알리고, 연간 3천 톤 규모의 마더 라인 구축을 위한 초석을 꾸준히 다져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비 투자는 그 본격적인 실행의 일환이다. 생산 설비의 대부분은 발주 후 입고까지 통상 5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이번 결의를 통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탑머티리얼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부지를 포함한 추가적인 투자도 검토 중으로 모든 생산시설은 연내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갖추고자 하는 설비는 LFP뿐만 아니라 탑머티리얼이 수 년 전부터 개발을 진행해 온 차세대 하이망간계 양극재(LMNO, LMRO)의 생산에도 병용될 수 있다. 탑머티리얼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전극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순항하는 가운데, 차세대 양극재 분야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순차적인 준비를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탑머티리얼은 코스닥 상장사인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
탄소중립 솔루션 기업 그리너리가 ‘탄소 크레딧 인증 및 발행 시스템 공급’ 범위에서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9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그리너리가 운영중인 자발적 탄소 크레딧 인증센터인 ‘팝플’의 탄소 크레딧 발행부터 폐기까지의 시스템 품질을 인증받은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 체계인 팝플 인증센터는 탄소 감축량 자동 산정, 탄소 크레딧 이력 추적 및 관리를 통해 탄소 크레딧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시장의 무결성 원칙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국제적 탄소 감축 제도 및 평가 프로그램에서 ISO 인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리너리는 탄소 크레딧의 인증과 발행 시스템의 품질경영 근본이 되는 ‘ISO 9001’ 획득을 시작으로 탄소 크레딧 품질 보증을 위한 국제적인 인증 획득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는 IETA(국제배출권거래제협회) 멤버십, ICROA(탄소 크레딧 품질ㆍ인증체계 평가 프로그램), CORSIA(국제민간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 21일 개최 글로벌 경제 패권 다툼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이하 SCM 써밋)’ 행사에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오늘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의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한 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IT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권오경 교수는 “최근 전쟁 이슈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대수가 절반 가까이 줄게 되면서 컨테이너 운임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일이 있었다”며, “컨테이너 운임 상승은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금리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공급망 문제는 글로벌 경제
SCM SUMMIT 2024 In SEOUL, 오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 개최 글로벌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구축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SCM은 기업이 원재료의 생산부터 최종 유통까지의 모든 공급망 단계를 최적화,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 첨단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SCM 솔루션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에게 첨단 기술을 서둘러 도입하고 빠르게 변하는 물류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이유다. SCM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이하 SCM 써밋)’ 행사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다. SCM 써밋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의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한 배송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최적 생산계획 수립) 솔루션을 소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디지털 트윈 기반 APS 적용 사례 및 구축 방안’을 주제로 스마트 디지털 트윈 APS를 소개하고, 구축 사례와 개발 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는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박양호 연구소장이 맡는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정
플루크 네트웍스가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스마트 제조를 위한 케이블 선택 가이드를 공유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플루크 네트웍스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올바른 케이블 선택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올바른 패치코드, PoE용 케이블 선정 방법과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에는 플루크 네트웍스의 문건호 이사가 나선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정부 정책을 비롯해 스마트제조 기술 및 솔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각 분야에 대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사 IoT 플랫폼 'GENESIS64' 소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솔루션 GENESIS64는 FA(Factory Automation)과 IT의 데이터를 일괄 관리하는 IoT 플랫폼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이승재 그룹장이 나와 GENESIS64을 소개하고,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
오는 20~27일 캐나다 밴쿠버서 열리는 AAAI 연례 정기학회서 공개 AAAI(Association for Advancement of AI)에서 UNIST의 연구성과 4건이 채택됐다. AAAI는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권위 학회로, 이번에 채택된 연구성과는 20일(현지시각)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8일간 열리는 38회 연례 정기학회에서 공개된다. 알려진 데 따르면, 이번 정기학회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천 편 이상의 논문이 전 세계에 제출됐으며, 이 중 약 23%인 2342편 만이 채택됐다. UNIST의 성과는 각각 심재영, 주경돈, 한승렬, 김지수 교수팀에서 나왔다. 심재영 교수팀은 가상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CCTV 등 영상을 분석해 범죄자, 실종자 등 특정 인물을 자동으로 찾아내기 위해서는 방대한 영상 데이터 학습이 필요한데, 가상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라벨링 비용과 초상권 침해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상현실, 게임 등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도 채택됐다. 주경돈 교수팀은 가상현실에서 사람 간의 3차원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포
서울테크노파크와 KATRI시험연구원이 15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 지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서울지역 벤처‧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 인증, 교육, 기술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섬유, 소재‧부품, 바이오‧헬스 및 환경 분야 시험‧인증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연구인력 및 기술인력의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기술정보의 교류 및 자문에 관한 사항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테크노파크 윤종욱 원장은 “KATRI시험연구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기관으로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기업‧혁신기관‧대학‧연구소 간 유기적인 연계 협력 네트워크 허브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 소재‧부품, 화학, 환경, 바이오‧헬스, 모빌리
학술 콘텐츠 플랫폼 기업 ‘누리미디어’ 방문…업계 AI 혁신 사례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이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미디어’를 방문해 학술·연구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CES 2024 등에서 확인된 산업 전반의 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수요도가 높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들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진행 중이며, AI 도입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발굴 중에 있다. 학술·연구 분야는 AI를 활용해 방대한 학술 자료의 핵심 내용만 요약하거나, 유사 연구과제를 분석하여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등 국민들의 연구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지식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황이나 맥락에서 지식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중시되고, 학술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에 따라 이용 대상이 연구자에서 일반 학생들까지 확대되면서, 기존 지식을 분석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빛을 발할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작업에 적용하는 법’ 웨비나 개최 유니버설로봇이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5일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날 웨비나에서 새로 출시한 협동로봇과 함께 팔레타이징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산업 현장에서 팔레타이징 작업에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이 새로 출시한 ‘UR30’은 가반 하중 30kg의 협동로봇이다. 회사는 UR30이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 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 군에선 생산 측면에 있어 더욱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를 지향하는 추세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동성은 생산 과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에 출시한 협동로봇은 상당한 가반 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니버설로봇, 신제품 출시 맞아 어플리케이션 소개하는 웨비나 개최 유니버설로봇이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5일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날 웨비나에서 새로 출시한 협동로봇과 함께 팔레타이징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산업 현장에서 팔레타이징 작업에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이 새로 출시한 ‘UR30’은 가반 하중 30kg의 협동로봇이다. 회사는 UR30이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 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 군에선 생산 측면에 있어 더욱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를 지향하는 추세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동성은 생산 과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에 출시한 협동로봇은 상당한 가반 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3)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업 협업 매니저가 대형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알텐코리아가 내달 7일 ‘현업 매니저가 누설하는 대형 프로젝트, 이렇게 관리했다’를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많은 직원이 업무를 하면서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조직 간 업무 배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프로젝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날 웨비나에선 알텐코리아 박중규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회사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돌출 상황 대응, 조직 간 업무 관리, 배경지식의 한계, 우선순위 여부 판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한 관리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웨비나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8)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알텐코리아는 토탈 엔지니어링 솔루션 회사로, 제품기획, 설계, 디자인, 시험, 평가, 생산기술, 통합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