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ISC서 VLM AI 관제 시스템 ‘Gen AMS’ 공개

2025.04.03 15:05:12

서재창 기자 eled@hellot.net

 

영상 상황 감지뿐 아니라 맥락과 의미 이해로 자연어 설명 가능해

 

인텔리빅스가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인 ‘ISC West 2025’에서 세계 최초의 VLM(비전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AI 영상관제 시스템인 ‘Gen AMS’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영상보안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기술적 진보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밝혔다. Gen AMS는 기존 CCTV 중심의 영상관제가 갖고 있던 인간의 피로와 오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영상 속 상황을 AI가 단순 감지하는 것을 넘어, 그 맥락과 의미를 자연어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화 관제 시스템과 차별화한다. 

 

 

실제 시연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속 불꽃을 AI가 '화재가 아님'으로 판단하고,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구조 요청'으로 실시간 인식하며 관람객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버전은 VLM을 기반으로 관제일지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까지 갖춘 상용화 모델이다. 이처럼 영상 의미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문서화까지 가능한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인텔리빅스는 CES 2025와 SECON 2025에서도 Gen AMS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이번 ISC West를 계기로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진출도 병행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은수 대표는 “Gen AMS는 단순 이벤트 감지를 넘어 실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영상보안과 스마트시티 관제 시스템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Gen AMS는 AI 기반 관제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 국방, 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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