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와 연계하여 공식 온라인몰 ‘후룸스토어(Flumestore)’를 선보인다.
라이브커넥트는 6월 중 K-POP 가수들의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몰 ‘후룸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의 ‘후룸스토어’는 1:1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와 연계된 온라인 스토어로, 앨범 구매 후 당첨되는 방식의 ‘후룸라이드’ 이벤트 진행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하여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후룸스토어’에서 앨범 구매부터 1:1 영상통화 응모, 당첨 결과까지 간편한 프로세스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K-POP 아티스트들의 MD 상품까지 판매 예정에 있어, 해당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MD 및 상시 구매 가능한 아티스트 굿즈 등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K-POP 전용 스토어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를 동시 오픈하여 해외 결제와 배송, 글로벌 CS 응대 등을 지원하며 해외에 있는 팬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라이브커넥트는 곧 다가올 공식 ‘후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에 있다.
후룸스토어의 서비스 기획을 맡은 남궁별 PM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B2C 시장을 타깃으로 한 K-POP 아티스트의 앨범, MD 판매를 더욱 활발히 주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후룸라이드 플랫폼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말 런칭한 후룸라이드는 가수 ‘청하’ 및 ‘규현’, 오마이걸 ‘유아’ 등 K-POP 아티스트의 1:1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화 시간 설정 및 당첨자 입장 인증 관리의 편의성까지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팬뿐만 아니라 기획사 관점에서도 환영 받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