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은 더 이상 공장의 팔과 다리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다시 묻는 철학적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그리고 휴머노이드로 이어지는 변화의 흐름은 단순한 자동화의 진보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노동·공간·역할을 재정의하며, 사회 구조 전체를 다시 짜는 ‘문명적 전환’의 서막이다.
이번 특집은 그 전환의 최전선에 선 네 명의 전문가를 통해 로봇의 진짜 미래를 탐구한다.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이 제시한 ‘로봇 트랜스포메이션(RX)’은 산업을 설계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이 이끄는 ‘K-휴머노이드’는 인간과 산업의 공진화를 그린다. 글렌 버세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는 데이터 생태계의 격차를,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교수는 인간 중심의 로봇 철학을 말한다. 그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하나다.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지 않는다. 인간을 확장한다”
[특집] 로봇이 다시, 인간을 정의하다...휴머노이드 AI 시대 시작
[로봇 트랜스포메이션]
“RX가 먼저, AX는 그다음”…로봇 트랜스포메이션이 바꾼 산업지도
[K-휴머노이드]
“사람을 닮은 로봇, 산업을 닮은 기술” K-휴머노이드, 현실이 되다
[K-로봇 산업 과제]
‘K-로봇’ 근본적 과제 해법은 “데이터 생태계와 통합 플랫폼 구축”
[인간 중심 로봇 철학]
‘인간화’ 선언한 로봇, 목표는 인류와 ‘공생’하는 AI 휴머노이드
[INSIGHT ON]
전문가가 답한 미래向 키워드는 ‘오픈소스·탈중앙화·보안’
“휴머노이드, 걷는 로봇을 넘어”...특수 현장에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산 예견
“데이터로 배우는 로봇, 산업은 갈라진다”...휴머노이드 앞의 세 문턱
“로봇, 스펙에서 맥락으로”...‘로봇 친화 도시’ 해법 모색하다
[PEOPLE]
림분춘 헥사곤 매뉴팩쳐링 인텔리전스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
제조업의 진화 관건은? AX가 판도 바꾼다...헥사곤이 재정의하는 스마트 제조
[GLOBAL NOW]
‘빅뱅’ 터진 글로벌 로봇 산업 기술 생태계
[ISSUE ON]
대출은 ‘숫자’를 투자는 ‘가능성’을...신산업 자금의 이중 잣대
[EXHIBITION REVIEW]
제26회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AMXPO 2025)
아시아 기계·제조 밸류체인 고도화는 ‘현재진행형’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5)
물류 지탱하는 ‘손’ 로봇, 보관에서 출하까지 한데 잇다
[TECH ON & OFF]
‘가상’에서 시작되는 제조 혁명… ‘버추얼 트윈’ 기반 데이터 지능 혁신법은?
[COLUMN]
한컨설팅그룹
내수형 중소기업을 위한 ESG 전략
코세나
AI 에이전트 시대 진짜 변해야 할 것은 ‘사람’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