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스톡] 2월 6일 주목할 종목: 셀트리온·CJ ENM·한국항공우주·한화솔루션·JB금융지주

2026.02.06 18:34:13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셀트리온 — 신규 바이오시밀러 5종 +792% 폭발, 영업이익률 35.7%

 

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승여력은 약 18%다.

 

4Q25 실적은 매출액 1조3,302억원(YoY +25.1%, QoQ +29.3%), 영업이익 4,752억원(YoY +142%), 영업이익률 35.7%를 기록했다. 기존 제품 매출 5,176억원(YoY +10.1%), 베그젤마 1,549억원(YoY +100%), 신규 5종 1,819억원(YoY +792%)으로 신제품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2026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5.3조원(YoY +27%), 영업이익률 30% 중후반이다. 증권사 추정치는 매출액 5조2,016억원, 영업이익 1조5,796억원(YoY +36.8%)이다.

 

핵심 투자 근거는 고마진 신규 바이오시밀러 비중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익성 개선이다. 미국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으로 2026년 미국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 베그젤마, 램시마SC, 짐펜트라 등 신제품 고성장과 미국 브랜치버그 공장 매출 반영이 주요 모멘텀이다.


CJ ENM — 티빙 적자 161억→47억 축소, 컨센서스 80% 상회

 

한화투자증권은 CJ ENM에 대해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상승여력은 약 20%다.

 

4Q25 실적은 매출액 1,438억원, 영업이익 860억원으로 컨센서스(478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티빙 영업손실이 161억원에서 47억원으로 축소됐다. 2026년 전망은 매출액 5조5,240억원, 영업이익 1,810억원이다.

 

핵심 투자 근거는 티빙·피프스시즌 손익 개선으로 미디어 부문 구조적 적자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커머스 부문의 MLC 기반 고마진 구조도 지속되고 있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티빙 광고 매출 YoY +108.8% 성장, 커머스 성수기 효과 및 인플루언서 연계 상품 흥행이 꼽혔다. 다만 TV 광고 매출은 여전히 감소세(YoY -25.4%)로 구조적 회복은 제한적이다. 최악 구간은 통과했다는 판단이다.


한국항공우주 — 수주잔고 27.3조원(7.4년치), 2026년 매출 +55% 전망

 

하나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Q25 실적은 매출액 1.5조원(YoY +34.0%), 영업이익 770억원(YoY +82.8%)을 기록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약 3.7조원으로 가이던스를 하회했으나, 2026년 매출 가이던스는 5.7조원(YoY +55.0%)으로 제시됐다.

 

핵심 투자 근거는 완제기 납품 지연 해소 시 2026년 실적이 급증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2025년 말 수주잔고는 27.3조원(약 7.4년치)에 달한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KF-21, FA-50, 수리온 양산 물량 확대와 진행률 기준 매출 인식 정상화가 제시됐다. 약 5,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EPS 희석 우려가 있으나, 할증 전환가 및 리픽싱 부재로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2026년 PER 36.9배로 고성장 국면 프리미엄이 반영됐다.


한화솔루션 — 중국 구조조정 수혜, 2026년 태양광 흑자전환 전망

 

DS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목표주가 4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승여력은 약 29%다.

 

4Q25 실적은 매출액 3조7,783억원, 영업손실 4,783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태양광 부문은 매출 7.7조원(YoY +12.8%), 영업이익 6,999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6,038억원으로 예상된다.

 

핵심 투자 근거는 중국 태양광 업체 구조조정에 따른 공급 축소와 미국 태양광 수요 견조 및 모듈 가격 반등이다. 미국 IRA 정책 수혜도 지속되고 있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미국 카터스빌 공장 2025년 4분기 양산 시작과 태양광 부문 흑자전환 가시화가 제시됐다. 다만 케미칼 부문은 구조적 회복이 제한적이며, 태양광 의존도가 높아 업황 변동성이 리스크 요인이다. 2026년 EV/EBITDA 12.3배로 과거 대비 부담이 완화됐다.


JB금융지주 — 역대 최대 실적, 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의지

 

키움증권은 JB금융지주에 대해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상향(기존 3만2,000원)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연결순이익은 7,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6년 연결순이익은 7,524억원(YoY +5.9%)으로 전망되며, JB금융이 제시한 목표치 7,5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ROE는 약 12% 수준이 예상된다.

 

핵심 투자 근거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시에 증가하며 핵심 이익 체력이 한 단계 상향됐다는 점이다. 대규모 일회성 요인이 없을 경우 연초 제시한 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해온 트랙레코드도 긍정적이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2025년 주주환원율 45% 달성과 함께 기존 2027년 목표였던 주주환원율 50%를 2026년에 조기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표명됐다. JB우리캐피탈이 그룹 실적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하며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26년말 BPS 전망치 대비 PBR 약 0.82배 수준이다.


투자 포인트 정리

 

이번에 살펴본 5개 종목은 바이오시밀러(셀트리온), OTT·미디어(CJ ENM), 방산·항공(한국항공우주), 태양광(한화솔루션), 금융(JB금융지주) 등 다양한 섹터의 실적 모멘텀 보유주다. 셀트리온은 신규 바이오시밀러 5종이 +792% 폭발하며 영업이익률 35.7%를 기록했다. CJ ENM은 티빙 적자가 급격히 축소되며 컨센서스를 80% 상회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수주잔고 27.3조원(7.4년치)을 바탕으로 2026년 매출 +55% 성장이 전망된다. 한화솔루션은 중국 구조조정 수혜로 2026년 태양광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JB금융지주는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의지를 밝혔다. 증권사들은 5개 종목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