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센도리, 특허 기술 탑재한 공기순환기 선보여

2025.09.10 23:12:26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글로벌선도기업협회 소속 기업 센도리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에 참여해 특허 기술을 탑재한 공기 순환기를 소개한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센도리가 선보이는 대표 제품은 스마트 공기순환기다. 전열교환시스템으로 실내 공기 오염원을 집중 정화하며, 특허 받은 자동 먼지제거장치가 필터를 관리해 풍량 및 차압 성능을 유지시킨다.

 

 

센도리는 1995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공조 관련 기술을 연구해온 토탈 에너지 융합 리딩기업으로, 냉난방공조분야의 고효율·고기능의 전열 환기장치 및 혼합 축열 냉난방 장치, ESS 설비 등 명품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센도리 외에도 태정, 리팩, 이오에스, 프론텍의 주요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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