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선도적인 기술 기업 인스피라즈가 자사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 ‘비즈스토어’(VizStore)를 선보이며,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AW 2024)’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산업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으로, 비즈캠의 비즈스토어는 머신비전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주요 플랫폼으로 각광받았다. 비즈스토어는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선택,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컨셉의 솔루션으로, 이미 론칭 단계에서 수백 개의 레퍼런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산업 현장의 기존 제조 공정을 자동화 공정으로 혁신하려는 바이어들에게 빠른 적응과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머신비전검사 옵션을 쉽게 탐색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즈캠의 김승현 마케팅 팀장은 세미나에서 “머신비전 시장에서 커스터마이징이 필수적이지만, 비즈스토어는 리드타임을 현저히 줄여주는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비즈캠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비즈캠은 복잡한 머신비전 시스템을 '심플'하게 제공하며 머신비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압도적인 기술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머신비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비즈캠. 비즈캠 임호범 대표는 "더 이상 머신비전을 개발하지 않는 시대"를 꿈꾼다. Q. 회사 소개와 함께 주요 사업, 경쟁력을 소개해 주세요. A. 비즈캠은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 입니다.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Wizer를 개발해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Wizer는 2D, 3D, 및 AI 머신 러닝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코드 판독, OCR, 2D/3D 측정, 어셈블리 검증, 표면 결함 등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를 단순화합니다. 국내엔 2018년부터 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이란 이름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비즈캠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비전 플랫폼입니다. Q. 타 경쟁사 대비 비즈캠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A. 비즈캠의 경쟁력은 '심플함'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이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머신비전 솔루션 ‘위저 알티유(Wizer RTU)’를 소개했다.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는 주식회사 첨단이 주최한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9일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선 비즈캠 임호범 이사는 싱가포르 및 한국의 머신비전 시장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차세대 머신비전 도입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 전환을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위저 알티유(Wizer RTU)’가 소개됐다. 위저 알티유는 산업현장의 단순 근로자가 지식 근로자로 원활히 직무 전환을 할 수 있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플러그&플레이(Plug&Play) 방식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어느 누구라도 쉽게 머신비전을 구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니즈에 따라 원하는 UI/UX를 변경할 수 있어 편의에 맞게 기능 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하면 원
비즈캠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비즈캠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비즈캠은 어떤 회사인가? A. 비즈캠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의 머신비전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위저(Wizer)와 웹스펙트(Webspect)를 통해 산업현장에 비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VizCam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 비전 시장의 복잡한 프로세스가 단순화되고 표준화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개발&공급하고 있다. Q. 타경쟁사
인스피라즈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은 지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Messe Stuttgart에서 열린 ‘Vision Stuttgart 2022’에 참가해 산업현장의 다양한 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Vision Stuttgart는 세계 머신비전 전문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머신비전 전시회이다. 비즈캠은 이번 전시회에서 3D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AI 머신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비(非) 전문가도 쉽게 구성 가능한 RTU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1D/2D 코드 리딩, 객체 검사, 매칭, 길이 측정, 문자인식(OCR), 유무 검사뿐 아니라 소량의 양품 이미지의 학습만으로 스크래치 및 닷을 명확히 검사하는 AI 머신러닝 비전 솔루션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비전 검사 도입을 희망하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비전 솔루션 구축 방안을 제안하며, 궁극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비즈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인스피라즈 아이반 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11월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SMA
비즈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위저 인트윗, 멀티스펙트럴, 위저 프로, RTU를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비즈캠은 인스피라즈의 머신비전 플랫폼이다. 인스피라즈는 다양한 기술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 최첨단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하고 고도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시스템/솔루션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즈캠의 위저프로는 최신 기능을 보유한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로, 머신 비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함하면서 뛰어난 생산성과 효율성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편의를 제공한다. 표준 PC 기반의 머신 비전 어플리케이션으로 새로운 Wizer 비전 소프트웨어는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고,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머신 비전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올인원 소프트웨어다. 알티유는 비즈캠이 개발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산업용컨트롤러(IPC), 카메라, 렌즈, 조명 등을 세트로 구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