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컨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휴대용 데이터 측정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휴대용 데이터 측정 장비는 압력, 온도, 습도 등의 각종 센서를 측정하고, 하드웨어(밸브,펌프,히터)를 제어한다. 다양한 센서 신호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포터블 측정 시스템이며, 높은 휴대성과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또한, 고객 요구에 따라 모델을 유연하게 변경 및 최적화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계측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즈컨은 2017년에 설립하여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및 실내 공기질 중앙 관제 시스템, 상태 진단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LabVIEW, Python, App 개발 등을 통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및 안드로이드 기반 App 개발, 딥러닝, 빅데이터, LLM 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