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에스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싱크플랜 AP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싱크플랜 APS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솔루션이다.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통해 얻으려는 생산계획 최적화, 적정 재고 관리, 정확한 수요 예측, 일상 반복 업무 간소화를 지원한다. 또한, 적은 인력으로 원활히 운영이 가능한 생산계획 체계, 엑셀 관리 단점을 보완한 직관적인 UI, 향후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쳐를 제공한다.
케이에스텍은 1998년부터 쌓아온 수리적 최적화 및 인공지능 프로젝트 경험,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정부의 뿌리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수직형 통합 패키지 개발사업의 APS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에는 중소 및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및 AP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