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SYMPHONY-15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YMPHONY-15는 각 관절에 토크센서를 내장하고 15Kg의 가반하중과 1300mm의 작업반경을 갖는 협동로봇이다.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충돌감지 및 직접교시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EN ISO 10218-1, CE, EMC & KCs 안전인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모듈화를 통한 유지보수 편의성 증대 및 여유자유도를 활용한 최적의 동작을 구현한다.
푸른기술은 1997년 창사 이래로 기술을 중시하여 탁월한 R&D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자동화와 역무자동화 분야에서 발군의 업체로 자리 잡았다.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부단한 도전을 통해 효율적인 시스템과 신뢰성 있는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