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B2B 비즈니스 유통망 확장 노려
“기업 비즈니스 시장으로 사업 확장 도모할 것”
벨킨과 오우션테크놀러지가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오피스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한다. 앞으로 벨킨 제품군을 관리하게 될 오우션테크놀러지는 글로벌 IT 기업의 국내 총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벨킨을 오우션테크놀러지의 커머셜 시장 전문성과 서비스 네트워크에 주목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벨킨은 오우션테크놀러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기존 주력 무대인 B2C 시장을 넘어 B2B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게 됐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힘을 모아 기업 비즈니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아시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