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0%↑, 매출총이익 23억 원
외국인 주식보유율 8%로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중 8위 기록
엔지켐생명과학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330억 원, 매출총이익 2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124%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부채비율은 전년 21.7%에서 8.1%로 감소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8월 22일 기준 외국인 주식보유율이 8.3%에 달해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중 8위에 랭크됐다.
이에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매출 증가,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건전성 측면에서의 평가가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을 이끄는 주된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