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소닉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세척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듀라소닉은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세정, 용착 및 용접, 초음파 분무 등 오로지 초음파 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1990년에 초음파 진동자를 국내최초로 국산화한 이후 보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나날이 정진하고 있다.

 

 

듀라소닉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초음파 세척기이다. 초음파 세척기의 용도는 광학용 렌즈, 휴대폰 Cover Glass, Solar/Sapphire/반도체 Wafer, 전자 및 기계금속 부품류 세척 등 매우 다양하다. 초음파 발생장치, 스피드라이너 세정기 등이 탑재되어 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