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독일 공구 전문기업 발터AG(Walter AG)는 다양한 시스템 인서트 제품으로 다양한 활용성을 자랑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직각 밀링 커터 M4130을 출시했다.

▲ 발터 M4130
M4130은 여유각 15°의 롬빅 기본 형상 타입 시스템 인서트가 적용되었으며, 이 인서트는 M4000 제품군의 슬롯밀과 포큐파인 커터에도 사용할 수 있다. 2날식 신터급 인서트는 3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3가지 CVD 코팅 재종 및 3가지 PVD 코팅 재종으로 받아볼 수 있다. 뛰어난 활용성뿐만 아니라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발터 관계자에 따르면, M4130 직각 밀링 커터는 플런징 기능이 있고 부드러운 절삭이 이루어져 특히 강재, 주철, 스테인리스강 및 난삭재의 황삭 가공에 적합하다고 한다. 예컨대 직각 밀링, 램핑, 포켓 밀링, 원호보간밀링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진입각이 90°인 밀링 커터는 기본적으로 절입 깊이 8, 13, 16㎜, 직경 범위 16–100㎜에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공구는 보다 폭넓은 직경 범위에 활용 가능하다. M4130 밀링 커터는 ‘발터 익스프레스’ 특급 배송 제품군에 속하며, CO2 배출량을 상쇄하는 방식으로 제조되었다.
<본 기사는 [머신앤툴 2018년 7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