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사스, 커넥티드카 SW 플랫폼에 임베디드 가상화 투입...보안 강화

2017.04.05 08:40:39

[첨단 헬로티]

일본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보안 기능을 강화한 R-차량 컴퓨팅 플랫폼용 새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4일 공개했다.


르네사스는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을 차세대 커넥티드 카에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공개된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가상화 기술을 내장한 것이 특징. 가상화 기술을 통해 복수 운영체제(OS)를 통합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위협에서 자동차를 보호하는 보안 관련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변화하는 보안 요구 사항에 맞추기 위해 안전할 보안 및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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