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혼족 겨냥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공급

2017.03.09 21:28:52


혼자 사는 싱글족이 소형 주거공간으로 몰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1~2인 가구 수는 1,020만 가구로 2010년에 비해 22% 증가했다. 지난 2000년 1~2인 가구는 495만 가구에 불과했지만 2010년엔 835만 가구로 늘어났고, 2015년 들어서는 1,000만 가구를 돌파하며 전체 1,911만 가구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비즈니스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주거공간.


다인건설의 경우, 복층구조는 물론이고 투룸에 추가로 알파공간까지 제공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을 공급하며 싱글족에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안목치수 적용으로 3.3~6.6㎡ 넓어진 실사용 면적이 제공하고 있다.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은 또한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부를 풀옵션 빌트인으로 채웠으며 디지털 도어록, CCTV,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쿡탑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인건설 측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교통망 확충, 광명역세권 등 마케팅 전략을 통해 로얄팰리스 목감 1~6차 분양을 완판하고 현재 4, 7차를 분양 중이며, 8차도 분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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