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퍼플렉시티 탑재...‘다중 AI 에이전트’ 시대 연다

2026.02.24 15:02:09

헬로티 etech@hellot.net

 

삼성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인공지능 서비스 퍼플렉시티를 갤럭시 AI의 일부로 도입해 다중 AI 에이전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AI가 여러 AI 에이전트를 지원하도록 확장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퍼플렉시티(Perplexity)의 AI 에이전트를 탑재한다. 퍼플렉시티 에이전트는 삼성 노트(Samsung Notes), 시계(Clock), 갤러리(Gallery), 리마인더(Reminder), 캘린더(Calendar)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일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앱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발표는 삼성의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 불과 며칠 전에 나와, 향후 행사에서 이러한 통합 방식과 개편된 빅스비(Bixby)와의 연계 구조에 대한 추가 정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퍼플렉시티 에이전트는 스트리밍 서비스 플렉스(Plex)와 혼동되지 않는 호출어 "헤이 플렉스(Hey Plex)"로 활성화된다.

 

 

퍼플렉시티 에이전트는 이 음성 호출어 외에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물리적 조작을 통해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삼성 모바일 eXperience 사업부 연구개발 담당 사장 겸 COO인 최원준( Won-Joon Choi) 사장은 성명에서 갤럭시 AI 확장의 목적이 이용자에게 작업 수행 방식에서 더 많은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갤럭시 AI가 서로 다른 형태의 인공지능을 하나의 자연스럽고 통합된 경험으로 묶어내는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엔가젯은 이와 같은 설명이 퍼플렉시티를 포함한 여러 AI 에이전트를 단일 인터페이스 아래에서 조정하는 방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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