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전국 백화점서 정품 소모품 판매 개시...오프라인 접점 강화

2026.01.27 16:31:36

최재규 기자 mandt@hellot.net

 

전국 42개 백화점 공식 매장으로 액세서리·소모품 판매 채널 확대

비공식 호환 제품 사용 기기 손상 방지 및 안정적 성능 유지 지원 도모해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전용 키트·세정제 오프라인 구매 환경 조성 노린다

 

 

로보락이 전국 자사 제품 입점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공식 액세서리·소모품의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결정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비공식 호환 소모품 사용으로 발생 가능한 로봇 청소기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방침이다. 성능 저하, 내부 손상, 사후서비스(AS) 제한 등 로봇 청소기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조치다. 이로써 사측은 공식 소모품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던 기존 구매 환경을 대폭 개선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식 액세서리·소모품은 전국 42개 백화점 내 로보락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에서 구매를 확정한 제품은 택배를 통해 고객 자책으로 배송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S9 맥스V 울트라(S9 MaxV Ultra), S9 맥스V 슬림(S9 MaxV Slim), 사로스 Z70(Saros Z70) 등 로보락 플래그십 라인업 전용 키트다.

 

해당 키트는 필터, 물걸레, 사이드 브러시, 더스트백 등 소모 빈도가 높은 제품으로 이뤄졌다. 로보락 측은 기기 관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로봇 청소기 전용 세정제 역시 두 개 단위부터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로보락은 이번 오프라인 판매 확대를 기점으로, 정품 소모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봇 청소기 본연의 청소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고객 AS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 편중됐던 공식 소모품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넓혀 고객과의 접점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로봇 청소기 사용의 전 과정에서 고객이 체감하는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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