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트랙, 2025년 역대 최고 물동량 기록…마이크 브라운 신임 CEO로 임명

2026.01.14 17:58:38

헬로티 eltred@hellot.net

 

미국의 대체 택배 네트워크 온트랙이 2025년 역대 최고 물동량을 기록한 가운데, 마이크 브라운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대체 택배 네트워크 기업 온트랙(OnTrac)은 13일(현지 시간) 마이크 브라운(Mike Brown)을 2월 1일부로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브라운 신임 CEO는 1월 31일부로 사임하는 마이크 더피(Mike Duffy)의 뒤를 잇는다.

 

이번 인사는 온트랙이 2025년 역대 최고 물동량을 처리하며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낸 가운데 이뤄졌다. 온트랙에 따르면 이러한 전례 없는 수요 증가는 운영 및 상업적 요구에 부합하는 대규모 대체 운송업체를 찾는 소매, 마켓플레이스, 3자 물류(3PL) 배송업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마이크 더피 전 CEO는 약 3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미국 최대 규모의 두 지역 택배사를 통합하여 미국 쇼핑객의 75% 이상에 도달하는 단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온트랙은 라스트마일 택배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체 운송업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온트랙 이사회 의장이자 아메리칸 시큐리티스(American Securities)의 상무이사인 데이비드 호링(David Horing)은 “온트랙은 중요한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통합이 완료되고 네트워크가 전국 규모로 운영되면서 고객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 브라운은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배송업체와의 관련성을 확대하고, 시장에서 차별화를 강화하며, 미국 택배 시장의 도전자로 회사를 다음 단계로 이끌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브라운 신임 CEO는 최근까지 온트랙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그는 아마존, 츄이, 플렉스포트, 액센츄어, 존슨 컨트롤즈, 허니웰 등 포춘 100대 기업과 글로벌 제조, 공급망 및 물류,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수십 년간 운영 및 재무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지난 18개월 동안 그는 온트랙의 운영 모델, 투자 우선순위, 장기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브라운 신임 CEO는 “이번 리더십 전환은 온트랙이 진정한 추진력을 얻는 순간에 이뤄졌다”며 “우리는 기록적인 한 해를 막 마쳤으며, 고객들은 속도, 유연성, 가시성, 상업적 연계 등 배송업체 경험을 중심으로 구축된 파트너를 필요로 하기에 우리 네트워크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는 이러한 차별성을 심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확장하며, 선택받는 대체 운송업체로서 고객의 더 많은 사업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획된 승계 절차의 일환으로, 기존 회계 및 기업 재무 담당 부사장이었던 에반 와인트라우브(Evan Weintraub)가 2월 1일부로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승진했다. 이는 리더십의 연속성과 발전에 대한 회사의 의도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고 온트랙은 설명했다.

 

수년간의 통합을 완료하고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기록적인 물동량을 처리하게 된 온트랙은 2026년을 맞아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말 서비스 개선 및 추가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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