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 통한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 목표 우리은행과 서강대학교가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구축을 위해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알렸다.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우리은행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서비스 이용자는 전문가에게 자산관리 및 승계 관련 컨설팅·재산기부 설계 등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강대학교에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려는 고객은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 계약을 통해 신탁 원본 일부 또는 전부의 사후 수익자를 서강대학교로 지정 가능하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재산 신탁 서비스 제공과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 등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와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은 6월 10일 ‘AI 클라우드 기술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의 공동 연구는 물론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협약에 따라 서울대 AI 연구원의 회원기업이 되어 AI 클라우드 분야에서 서울대와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하게 된다. 서울대 AI연구원의 역량을 사업화 하는데 메가존이 기여하고, 메가존의 AI프로젝트 및 솔루션 등에 서울대 AI연구원의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AI프로젝트 기술 역량 확보 및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대와의 협력으로 커머스, 바이오, 에너지, 물류 등의 각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을 개발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가존의 고객사에 글로벌에서도 경쟁력 있는 AI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서울대 AI 연구원은 메가존클라우드와 정기적으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인턴십과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