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코드 생성, 명령 이행 등 다양한 기준에서 만족할 만한 조건 충족해 스노우플레이크가 최고 수준의 개방성과 성능을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대규모언어모델(LLM) ‘스노우플레이크 아크틱(Snowflake Arctic)’을 출시했다. 스노우플레이크 고유의 전문가혼합(MoE) 방식으로 설계된 아크틱은 동급 최고 성능과 생산성을 지원한다. 기업의 복잡한 요구사항 처리에도 최적화해 SQL 코드 생성, 명령 이행 등 다양한 기준에서 만족할 만한 조건을 충족한다. 특히 아크틱 LLM은 무료로 상업적 이용까지 가능한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스노우플레이크는 AI 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의 자세한 사항을 공개하며 엔터프라이즈급 AI 기술에 대한 새로운 개방 표준을 수립했다. 이 LLM은 스노우플레이크 아크틱 모델군의 일부로, 검색 사용을 위한 텍스트 임베딩 모델도 포함됐다.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스노우플레이크 AI 연구팀은 AI 분야 최전방에서 혁신을 이끌며 자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오픈소스로 개선된 성능과 효율을 AI 커뮤니티에 공개하면서 오픈소스 AI가 지닌 가능성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린룸’을 정식 출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와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먼저 제공된다. 고객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데이터 클라우드 상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다. 데이터 클린룸 기술은 관련 기술 기업인 ‘사무하(Samooha)’를 인수하고 발표된 것으로, 사무하는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2024년 가장 혁신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돼 내장형 거버넌스 모델인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Snowflake Horizon)의 규정, 보안, 개인 정보 보호, 상호 운용성과 액세스 기능 등으로 그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데이터 클린룸은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업체 및 기관과 안전하게 공유하면서 개인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는 비공개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금까지 데이터 클린룸 기술은 대규모 집단, 기관 내에서도 소수의 데이터 보안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활용돼 왔다. 이번에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하면서 더 많
스노우플레이크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 고객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기반과 안정성 높은 데이터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풀스택 엔비디아 가속 플랫폼에 결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AI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 여러 산업군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도록 설계된 인프라와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스노우플레이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위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기술 전문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누구나 AI 기술 혜택을 얻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이 기업 전용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며 “이로써 고객들은 AI를 현업에서 쉽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마이크 스카펠리가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해 “AI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애플리케이션 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 및 LLM 기술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13일 소피텔 엠베서더에서 국내 주요 기업 임원들을 초청해 이그젝큐티브 라운드테이블 고객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 스카펠리 CFO와 존 로버슨 APJ 세일즈 총괄, 크리스 차일드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시니어 디렉터가 데이터 및 AI 전략과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사장과 김우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전무를 비롯해 CJ프레시웨이, BC카드, LG유플러스 등의 고객사가 연사로 참여해 데이터 및 생성형 AI 등에 대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전했다. 마이크 스카펠리 CFO는 AI 검색 엔진 니바(Neeva) 인수, AI 솔루션 제공업체 미스트랄 AI 파트너십 등 AI 지원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노우플레이크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는 “전략적인 인수합병과 시의적절한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민주화된 AI 경
스노우플레이크가 프랑스의 AI 솔루션 제공업체 미스트랄 AI(Mistral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노우플레이크 산하 벤처 캐피탈인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의 미스트랄 AI의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한다. 양사의 협력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은 미스트랄 AI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플래그십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인 ‘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미스트랄 AI의 최초 기본 모델인 ‘미스트랄 7B’와 오픈 소스 모델 ‘믹스트랄(Mixtral) 8x7B’에도 액세스할 수 있다. 미스트랄 라지는 고유한 추론 능력을 갖춘 LLM 모델로 코딩과 수학에 능숙하고 한번의 요청으로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5개 언어 처리가 가능하다. 챗GPT-4에 이어 API를 통해 사용 가능한 모델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스트랄 7B는 낮은 지연 시간과 메모리 요구사항에 비해 높은 처리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믹스트랄 8x7B는 대부분의 성능 비교에서 챗GPT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슈리다 라마스워미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CEO는 스노우플레이크 AI 부문 수석 부사장을 역임해 왔으며, 신임 CEO로 임명됨과 동시에 회사 이사회에도 합류한다. 프랭크 슬루트만 전 CEO는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스노우플레이크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가고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슈리다 라마스워미 신임 CEO는 적격인 인물"이라며 "그는 성공적인 사업 운영 및 영역 확장 경험이 있는 믿을 수 있는 기술자로 앞으로 그와 함께 성취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CEO는 "지난 12년 간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들에게 미래를 위해 필요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과 최첨단 AI 빌딩 블록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스노우플레이크의 다음 성장의 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모든 고객과 파트너가 AI를 통해 혁신을 주도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역량을 가속화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마스워미 CEO는 2019년 공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코리아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 더핑크퐁컴퍼니 한예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메가존클라우드 Cloud SA(Cloud Solutions Architect) 데이터팀 최경진 팀장이 국내 최초의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슈퍼히어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 슈퍼히어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21개국 80명이 활동하는 글로벌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전세계 데이터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개인 역량을 높이고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 개발에도 참여한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로드맵 회의, 월별 활성화 세션 등에 참여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제품 로드맵에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고급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데이터 활용 트레이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노우플레이크의 주요 행사에 초청받아 다양한 국적의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인 데이터 슈퍼히어로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과 관련해 활발하게 콘텐츠를 확산하고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본사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넥슨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는 실시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코리아의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노레이크(Monolake)' 구축을 위해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에 모든 워크로드를 실시간으로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넥슨은 여러 서버에서 발생하는 게임 데이터를 표준화된 형태로 실시간으로 수집해 데이터 사일로를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들의 게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서비스를 개선하고 의사 결정을 효율화한다. 넥슨의 모노레이크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외부에 저장되어 있는 기존 데이터까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범용적인 거버넌스를 적용하고 있다. 단일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방대한 데이터를 이전하거나 복제할 필요가 없어 관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개인정보 보안 문제도 방지한다. 실제로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이후 평균 데이터 로딩 시간은 약 130초대로 줄었고, 100%의 데이터 보존율과 이전 대비 7배 이상 향상된 쿼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 넥슨이 구축하는 파이프라인은 2시간 이
GS네오텍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데이터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파트너로서 서비스 판매와 기술지원을 맡게 된다. 데이터 경제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데이터 활용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GS네오텍과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데이터 사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등 아키텍처와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주는 통합 플랫폼 솔루션이다. 특히, 기업들이 데이터 사일로 환경에서 사일로로 인한 제약 없이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활용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러한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데이터 이동성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을 기념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 맞춤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세대 혁신을 열다' 주제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강점 발표해 스노우플레이크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객사, 파트너, 데이터 클라우드 업계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최대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를 개최했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한국 행사에는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제품 담당 부사장 등 본사 임원진과 최기영 신임 한국 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차세대 혁신을 열다(Unveil the Next Wave of Innovations)’를 주제로 진행된 기조 연설에서 프랭크 슬루트만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는 근본적으로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분산돼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유니버스 형태로 관리하고 AI·머신러닝 등의 데이터 사이언스의 잠재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는 앱을
프랭크 슬루트만 CEO "한국 시장은 중요, 인재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중" 스노우플레이크는 4일인 오늘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데이터 월드 투어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형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인공지능 모델을 수평적으로 연결할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CPO)은 "아직 생성형 AI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세계 3대 클라우드에 구축해놓은 데이터를 한 곳에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현재 고객사 8000여 곳을 보유하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화학,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한국타이어 등이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하고 있다. 클레이너만 부사장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오픈소스로 내놓은 거대언어모델(LLM) '라마 2'를 예시로 들며 "기술 발전이 놀라운 속도로 이뤄지고 있고, 6개월 전에는 이런 임팩트를 상상도 못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은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데이터의 미래를 소개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를 오는 9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전세계 26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한국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I간의 협업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이 제시할 비전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랭크 슬루트만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제품 담당 부사장, 최기영 한국 지사장이 기조 연설을 진행하며 이어 세션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각 세션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AI 협업을 통한 새로운 데이터의 미래 ▲팀 간 협업을 강화하는 방법을 담은 기술 데모 및 아키텍처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업데이트와 고객 사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의 전시 부스에 방문해 솔루션을 체험하고, 업계 데이터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최기영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에서 국내 비즈니스 총괄 및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을 맡게 될 최기영 지사장은 30년 이상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기술 기반, 마케팅 및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을 지원해 왔다. 스노우플레이크에서는 자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한국 내 비즈니스를 확대해 제조, 금융, 리테일,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시장에서 국내 파트너 업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 합류 전 최 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어도비,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총괄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바 있다. 최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에 합류하고 한국 기업들이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노우플레이크의 글로벌 리소스와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기
SAS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 2023년 2분기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3개 평가 기준에 따라 AI 기반 의사결정 기술을 제공하는 상위 13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SAS는 평가 대상 업체 중 '전략'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SAS는 업계 최고 수준의 분석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따라 원활하게 통합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보고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기능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기술 ▲사용자 경험 ▲다양한 저작 도구 ▲모델옵스(ModelOps)를 SAS의 강점으로 꼽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SAS 바이야'의 AI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에 대해 5점 만점 중 4.9점으로 평가했으며, 전략 부문의 6개 평가 기준 중 ▲제품 비전 ▲시장 접근 방식 ▲지원 제품 및 서비스 ▲기능 향상 계획 ▲파트너 생태계 등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보고서는 "SAS의 대표 플랫폼인 SAS 바이야는 데이터에서 의사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섬세하게 설계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SAS는 강력한 AI 기능을
MS 애저에 대한 투자 늘리고 공동 시장 전략으로 통합 솔루션 고객에게 제공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 로우코드 노코드 앱 개발, 데이터 거버넌스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공동 시장 전략으로 통합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 크리스 데그넌(Chris Degnan) 최고 매출 책임자(CRO)는 “스노우플레이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차세대 생성형 AI를 활용하도록 현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자사 서비스와 통합해 양사 고객들은 최신 AI 모델과 프레임워크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저드슨 알트호프(Judson Althoff) 수석부사장 겸 최고판매책임자(CCO)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AI 분야에서 끊김 없는 운영과 보안 측면에서 파트너와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고 있는 플랫폼”이며 “양사의 협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술 및 AI 역량을 통합해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들이 지능형 솔루션을 구축해 데이터를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