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LLM으로 작문, 편집, 업무 전환 및 생성, 번역, 챗봇 기능 제공 스윗테크놀로지스가 AI 솔루션인 '스냅(Snap)'의 멀티 LLM(Large Language Model) 환경에 업스테이지의 '솔라(Solar)'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윗(Swit)은 모든 기업 내 팀들의 협업 필수 기능인 프로젝트 협업,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기업내 워크플로우에 따라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전자 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하는 플러그인 및 로우코드 개발자환경을 제공하며, 구글 워크플레이스나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외부 앱은 물론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184개국에서 4만5000여 개의 기업과 팀에 1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스윗테크놀로지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3월 5일 출시한 AI 플러그인 스냅은 협업의 맥락 안에서 작문, 편집, 업무 전환 및 생성, 번역, 챗봇 기능을 다양한 LLM을 통해 제공한다. 태스크 별로 퍼포먼스가 다른 LLM의 장단점을 비교 및 선택하도록 돕는 개인용 AI 비서다. 스윗테크놀로지스는 기업 사용자의 IT 인프라 환경 및 수요에 따라 프라이빗 LLM 등 스냅의 커스텀 버전
미국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협력 기회 발굴할 것으로 보여 업스테이지가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AI 무대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미국 현지법인 ‘Upstage AI’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법인 대표에는 업스테이지 공동창업자인 박은정 CSO가 선임됐다. 그동안 업스테이지는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기업과 협업하면서 생성형 AI 개발 및 사업 노하우를 축적하고 해외 진출 초석을 다졌다. 특히,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솔라는 글로벌 빅테크의 모델에 비해 경량화한 사이즈로 기업별 특화 모델을 구축하거나 API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 기업에 LLM 선택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OCR 기술로 기업 문서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자사의 ‘다큐먼트 AI’ 솔루션과 결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업스테이지는 솔라 LLM 및 다큐먼트 AI 제품을 앞세워 미국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협력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
GPT-4, 클로드 2.1 등 글로벌 LLM 사용하던 센드버드 AI 챗봇에 솔라 추가돼 업스테이지가 6일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와 자사의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적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협약으로 솔라 API를 센드버드의 ‘AI 챗봇’에 적용하기로 했다. 센드버드의 AI 챗봇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고 제품 추천, 판매, 마케팅, 영업 성과 측정 분석까지 기업의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노코드로 5분 만에 위젯 형태로 홈페이지에 연동해 몇 가지 정보만 제공하면 기업의 고객 상담 및 지원에 특화된 챗봇을 학습시킨다. 현재 센드버드 AI 챗봇은 오픈AI의 GPT-4와 GPT-3.5, 앤트로픽의 클로드 2.1, 메타의 라마 2 등 글로벌 LLM을 활용 중으로, 여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업스테이지의 솔라가 추가된다. 업스테이지는 솔라를 활용해 센드버드 고객사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답변을 제공받도록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솔라는 금융, 유통, 교육 등 분야별 특화 모델에 이어 산업 전분야 고객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적용까지 활용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실시간 문서 번역과 정보 요약, 고품질 텍스트 생성 등 활용해 문서 작업 가능 업스테이지가 29일 폴라리스오피스와 손잡고 제품 자체적으로 생성형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경량화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스마트폰·컴퓨터 등 개인 단말에 직접 설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온디바이스 AI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기관이나 금융 분야 등 폐쇄망 환경에서도 동작하며, 오프라인 사용으로 민감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해 보안성도 높다. 이에 양사는 글로벌 문서 SW ‘폴라리스 오피스’에 업스테이지의 사전학습 LLM ‘솔라’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실시간 문서 번역과 정보 요약, 고품질 텍스트 생성 등 솔라 LLM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해진다. 업스테이지 측은 "구글, MS 등 빅테크가 주도하는 오피스 SW 시장에 맞서 국내 기업이 온디바이스 AI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MS에서 자사의 오피스 앱에 생성형 AI 챗봇을 연동한 ‘MS 365 코파일럿’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1억28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빅테크 모델 제치고 1위 차지해 업스테이지가 22일 자사의 사전학습 언어 모델 ‘솔라’의 베타 버전을 출시, 내달 31일까지 해당 모델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간단한 API 호출을 통해 일반 대화형 모델과 번역 특화 모델 등 두 종류 모두 써볼 수 있다. 솔라는 지난 12월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알리바바, 미스트랄AI 등 빅테크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SLM이다. 개선된 성능과 GPT-3.5 대비 2.5배 이상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프롬프트 당 최대 4000토큰을 입력하며, 향후 베타 버전을 필두로 ‘믹스트랄 8x7B(3만2000토큰)', ‘라마 2(1만6000토큰)' 등 빅테크 모델을 크게 뛰어넘는 6만4000토큰까지 처리 규모를 확대한다. 함께 공개하는 번역 모델은 기계번역 평가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메타의 ‘플로레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GPT-4, 딥엘 등의 모델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단순 문장 번역을 넘어 전후 문맥을 종합해 의미를 추론하고, 대화의 맥락과 흐름까지 기억할 수 있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한-영 및 영-한 번역을 제공하며, 최대 3만2000개의 토큰을 처리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경량화 언어모델 개발로 LG 노트북 그램에 적용할 계획 최고의 온디바이스 AI 구축을 위해 업스테이지와 LG전자가 손을 맞잡았다. 업스테이지가 6일 LG전자와 AI 사업 분야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경량화 언어모델 개발을 통해 LG 노트북 그램에 적용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란 인터넷 연결 없이도 디바이스 자체에서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온디바이스 AI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 단말기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므로, 클라우드 기반 AI보다 빠른 작업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를 갖는 특징이 있다. 또한,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보안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끊어져도 구동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SLM '솔라' 구축 노하우를 활용 PC 및 가전용 온디바이스AI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솔라는 107억 매개변수(10.7B)로 구성된 사전학습 모델이다. 솔라는 지난달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LLM 순위에서 성능 평가 점수 74.2점을
업스테이지, 이용자의 LLM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해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언어모델(LLM) '솔라(SOLAR)'를 카카오톡 'AskUp’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AskUp은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카카오톡 챗봇 메신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다. 현재 165만 명의 유저가 활용하고 있다. AskUp은 챗봇, 이미지 생성, 광학문자인식(OCR)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AskUp 채널을 추가하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솔라는 업스테이지가 지난 12월 14일 공개한 107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글로벌 대표 SLM(Small Language Model)이다. 허깅페이스 공개와 동시에 오픈 LLM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이후 업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달 초에는 솔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델들이 상위 30위권을 모두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주요 사전학습 모델로 자리매김, 오픈 LLM의 태풍의 눈으로 불리기도 했다. 업스테이지는 솔라의 AskUp 적용으로 이용자의 LLM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솔라가 적용된 AskUp
광주 AI 집적단지 데이터 센터에서 보유한 GPU 장비 전폭 제공 업스테이지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과 손잡고 세계 최고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18일 AI사업단과 ‘인공지능 산업발전과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AI사업단 회의실에서 업스테이지 이활석 CTO와 AI사업단 곽재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핵심 국가 경쟁력으로 떠오른 생성형 AI 기술의 기반인 LLM 개발을 위해서는 최소 수백억 규모에 달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가 선결 과제다. 특히, 많은 자본을 투자할 수 없는 스타트업에 GPU 확보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인프라 지원은 필수적이다. 이에 업스테이지는 AI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AI사업단은 광주 AI 집적단지 데이터 센터를 통해 보유한 GPU 장비를 전폭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델 학습부터 데이터 전처리 등 LLM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인프라 및 제반시설 지원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신규 사업 기획 및 과제 발굴 연계 협력,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및
300억 매개변수 이하 사이즈로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에 꼽혀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LLM(Large Language Model) ‘Solar(이하 솔라)'를 공개하며 글로벌 LLM 대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한다. 업스테이지는 14일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운영하는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사전학습 LLM 솔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소형 LLM(SLM)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300억 매개변수(30B) 이하 사이즈로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업스테이지 솔라는 ‘Specialized and Optimized Llm and Applications with Reliability’의 약자로, 업스테이지는 지난 8월, 오픈LLM 역사상 최초로 GPT-3.5의 벤치마크 점수를 뛰어넘어 주목을 받은 자사의 허깅페이스 1위 모델을 시작으로 솔라 모델을 개발했다.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는 오픈소스 생성 AI 모델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전 세계 500여개의 오픈 모델들이 추론과 상식 능력, 언어 이해 종합능력 및 환각현상 방지, 대명사 참조 및 수학 해결 능력 등 6가지 지표의 평균 점수로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자사 LLM 모델 솔라(SOL0AR)가 글로벌 생성 AI 활용 플랫폼 'Poe'에 메인 모델로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솔라는 'Specialized and Optimized Llm and Applications with Reliability'의 약자로, 업스테이지는 챗GPT를 뛰어넘은 자사의 허깅페이스 1위 모델을 기반으로 솔라를 개발했다. Poe는 글로벌 지식 서비스 쿼라가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AI 모델과 대화할 수 있으며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나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글로벌 생성 AI 플랫폼이다. Poe에서는 유명 LLM 모델뿐 아니라 개인들이 만드는 모델들을 포함 수천 개의 생성AI 모델들을 활용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의 솔라는 Poe와 협력을 통해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메인 공식 모델로 등록 됐다. Poe의 메인 모델은 오픈AI 챗GPT, 구글 팜, 메타 라마, 엔트로픽 클로드 등 4개사의 LLM만 기존에 리스트에 올라 고성능 모델의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업스테이지 솔라의 메인 모델 추가는 국내 LLM 모델로는 최초다. 솔라는 이름처럼 도메인 특화와 최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