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프트웨어 개발시장 “상황 바뀌었다” 로봇 등 개발시장 “인력수급이 여전히 주요 난제” 지난 2020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코로나바이러스는 취업시장에도 변화의 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 기업의 규모를 불문하고 이른바 IT 전문인력, 개발자 수급 광풍이 불었다. 개발자들의 몸값은 부르는 게 값이 됐고 기업들은 높은 비용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IT 개발 파트 강화를 위해 인력확보 전쟁에 뛰어들었다. 그렇다면 현재 개발자 인력시장의 분위기는 어떨까? IT 전문인력에 대한 수급은 여전히 코로나 때처럼 뜨거울까? 한 편에서는 개발인력 시장의 상황이 코로나때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여전히 전문적인 개발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한다. 업계에서 말하는 ‘개발자의 難(어지러울 난)’은 이제 정말 끝난 것일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개발 인력 공급이 수요를 추월한 시기…주도권은 이제 기업으로 흔히 ‘개발자’라고 하면 웹 등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솔루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을 떠올린다. 실제로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들은 ‘IT만이 살길’이라
매출액 전년比 275.3% 급증...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세 이어가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다각화가 주효점 뉴로메카가 매출액 36억 원 규모의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5.3%가량 증가한 수치로, 뉴로메카 측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7억 원, -57.2억 원을 기록해 적자 분위기를 지속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매출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성장과 적용 분야 다양화를 선정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서의 수확까지 더해진다면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메카는 올해 1분기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순으로 매출액 결실을 맺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주효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뉴로메카는 인재영입, 핵심부품 개발, 생산 역량 증대 등으로 인한 자원 지출이 영업이긱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사업 방향성으로 설정한 것도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적용분야 및 매출처 다각화를 도모하고, 외
로봇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로보월드(ROBOTWORLD)’의 개최를 앞두고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조기신청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러한 가운데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부스비 할인 혜택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돼 주목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측은 오는 6월 30일까지 로보월드 조기신청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간 내 부스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부스비를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약 42,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로보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지난 24일, 혁신제조 기반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후저우 시 남태호 신구와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대표 김학봉)와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후저우 시의 남태호 신구는 반도체, 에너지, 로봇 등의 첨단 제조 분야 국제산업단지가 자리잡은 지역으로 상하이와 고속철로 40분 거리에 있는 신생 도시다.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는 2020년 하얼빈에 설립한 한중 창업 보육 전문기관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방 도시에도 센터를 추가 개소해왔다. 이번에 개소한 후저우 센터는 남태호 신구에 위치한 중한두크펌프유한회사의 사옥 한 개 층을 협조받아 한국 혁신 스타트업의 보육 공간으로 조성했다. 중한두크펌프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신구 산업단지 내 혁신 기업들과의 연계 등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이번 삼자 협약을 통해 그간 하얼빈 중심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동북아 시장 진출을 돕는 채널을 운영하는 것뿐 아니라 하이테크 제조 분야 스타트업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파트너 강화를 돕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모빌리티·에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퀄리티 세션 (오후) 스마트제조의 시대는 결국 자동화로 귀결됩니다. 이에 품질이 이 변화에 중심에 있습니다. 머신비전, Metrology 기술이 점차 진화하면서 고퀄리티의 품질검사가 가능해졌는데요. 오늘날의 가장 정교한 Metrology 시스템은 AI를 비롯해 머신비전, 로봇과 융합됩니다. 그 자체로 비용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디지털 기반 품질 보증을 주도합니다. 본 트랙에서는 머신비전, 3D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 (오전)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한 관리 방안이 필수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 제조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과제로 직면한 것이 바로 보안입니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OT보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다. 이러한 기술들을 구현하기 위해서 현장의 IoT
공장·신사옥 등 로봇 생산 기반 마련...내년말 완공 전망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부지에 생산 공장 및 신사옥을 마련한다. 이에 이달 22일 착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정호 대표이사, 김인혁 부사장 등 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김남경 투자유치단장 등 세종시 관계자 외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내년말 완공될 최첨단 공장에 자사 협동로봇 모델을 적용해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로써 원가경쟁력이 제고되고, 기존 산업용 로봇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 신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AI 로봇 연구자를 위한 외다리 바퀴 기반 이동형 양팔로봇 ‘RB-Y1’ 출시를 시작으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에 지속 대응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232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275개 스타트업을 선정한 바 있다. 우선 바이오·헬스 37개, AI·빅데이터 35개, 로봇 32개, 친환경·에너지 30개, 사이버보안·네트워크 21개, 시스템반도체 20개, 미래모빌리티 20개, 우주항공·해양 12개, 차세대원전 5개, 양자기술 5개 등 217개가 일반공모, 민간검증, 부처 추천 등을 통해 신규 선정됐다. 이들 스타트업은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별도 평가를 거쳐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 11억 원을 직접 지원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신산업 분야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에서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지원을 받는다. 우주·항공 분야 지원 내용은 한국우주
요꼬가와전기와 에너지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일랜드의 GridBeyond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요꼬가와는 GridBeyond의 시리즈 C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했다. GridBeyond는 자체 AI 서비스와 로봇 거래 및 기타 기능을 활용하여 도매 전력 시장, 보조 서비스 시장, 용량 시장 등에서 고객의 시설에 가장 적합한 거래 계획을 결정하고 실시간 입찰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ridBeyond는 아일랜드,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 900개 이상의 클라이언트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1.7기가와트를 초과하는 부하를 관리한 실적이 있다. 이들은 이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전력 시장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항상 최적의 거래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전기 가격 급등은 대량의 전기를 사용하는 제조 시설을 갖춘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력 거래는 전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요 반응 메커니즘을 통해 기업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 전력 수급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기반으로 요꼬가와와 Gri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오퍼레이션 세션 (오전) 스마트제조의 첫걸음은 현장의 개선입니다. 현장에서 업무나 생산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과 스마트제조의 근간이 되는 정확한 제조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들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특히, 현장에서 설비 상태는 센서를 사용하여 자산 상태의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고 자산의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유지 관리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제어시스템 세션 (오후) 지능형 모션 제어는 고도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제조의 핵심 빌딩 블록입니다. 지능형 모션 제어는 정밀 피드백, 고급 감지, 고성능 제어 및 원활한 연결을 결합하여 결정적 모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만큼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제어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스마트제조에서 더 높은 수준의 성능과 자율성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인 SCADA, IPC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제조이슈 세션 (오후)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스마트제조 이슈는 다양합니다. 정부의 지원 정책부터 산업별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인한 효율성과 생산성의 향상, 그리고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IT/OT보안까지 모든 것들이 스마트제조의 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와 함께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는 것은 제조업체에게 나름의 과제를 안겨줍니다. 또한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Keynote 세션 (오전)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정부에서는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현장에서는 다양한 혁신기술과의 융합이 필요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AI와 클라우드는 스마트제조에서도 필수요소로 여겨집니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스마트제조를 위해 필수요소가 되고 있는 AI, ESG 등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국내 제조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헬로티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석박사 인재 2천명 키운다 정부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석·박사 인재를 2천명 양성하기 위해 약 2천46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참여 대학 40곳과 기관 14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대학당 연간 30억원을 지원하는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원으로 기존 3곳에 더해 7개 학교를 신규 선정했다. 분야별로 반도체는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에 이어 올해 경북대, 포항공대(포스텍), 한양대 등 3곳을 새로 선정했다. 배터리는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등 3곳을, 디스플레이 분야는 성균관대, 바이오 분야는 연세대를 각각 올해 신규 선정했다. 또 로봇, 미래차, AI(인공지능), 섬유 등 첨단·주력산업의 석·박사 전공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훈련 사업으로 13개 과제를 공모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대학 및 산업계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 각 컨소시엄은 연간 평균 1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기업과 연계된 산학 프로젝트 및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앞으로 5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사업 부문 성장·회복세 돋보여” 제우스가 매출액 882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등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18% 증가한 수치로, 전년 온기 영업이익인 71억 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우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반도체 장비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매출 진작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반도체 장비 신제품 상용화 준비에 매진하고, 다관절 로봇에 로봇 팔이 부착된 모델 개발을 완료하는 등 연내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우스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등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디스플레이·로봇 부문 실적의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라며 “이번 분기 성과에는 HBM 관련 반도체 장비 실적이 반영되지 않아 향후 실적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