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도테크놀로지(이하 디노도)는 구글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디노도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디노도 플랫폼과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를 새롭게 통합한다고 11일 밝혔다. 디노도는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논리적 데이터 관리 기능을 생성형 AI 서비스와 결합하고 최신 LLM(대규모언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사 고객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디아나 대학교의 댄 영 최고 데이터 아키텍트(Chief Data Architect)는 “구글과 디노도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덕분에 우리 팀의 귀중한 시간과 리소스 자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구글의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해 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성공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늘날 기업은 금융 서비스, 의료, 제조, 소매, 통신, 고등 교육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이번 양사의 플랫폼 통합으로 기업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이용해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와 애플리케
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디노도테크놀로지(이하 디노도)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보고서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디노도는 201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통합 툴 부문에 처음 이름을 올린 후 2016년 비저너리(Visionary), 2018년 챌린저(Challenger)를 거쳐 2020년부터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가트너는 증강 데이터 통합(Augmented Data Integration)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 설계 방식 도입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데이터 통합 관련 수작업 업무가 최대 30%까지 절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는 "데이터 통합 툴 시장은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데이터 프로덕트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지원을 위한 통합 데이터에 대한 수요로 인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는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이 데이터 통합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적합한 벤더를 평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은 기업이 차세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를 구축해
디노도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 차세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로 인해 비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에게 보다 유연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디노도와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패브릭 및 데이터 메시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아우르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MSP 기업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ML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및 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ISV(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노도코리아와 함께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노도의 논리적 데이터 통합 및 관리 기술을 메가존클라
디노도 "데이터 관리 인프라·아키텍처 혁신이 기업 성공의 열쇠" 디노도테크놀로지(이하 디노도)가 2023년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17일 발표했다. 지난 몇년간 코로나 19가 촉발시킨 디지털화는 기업에게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운영이 오늘날 선두 기업을 결정 짓는 핵심 요소가 되며 디노도는 데이터 관리 인프라와 아키텍처의 혁신이 기업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 줄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노도가 제시하는 2023년 데이터 관리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인프라 비용 최적화 글로벌 경제 침체 상황에서 대부분의 기업 CEO는 비용 절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IT 인프라 간소화를 가장 먼저 선택한다. 물론 클라우드 도입이 기업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비용 절감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지만, 데이터와 분석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상황과 규모를 고려할 때 분명 기업에게 많은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스토리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덕분에, 기업들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현대화하기 위하여 흔히 관련 시스템을 교체하는 전략을